수년간 ‘Dubspot’은 미국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전자 음악 교육기관 중 하나였으며 여러 지역에 캠퍼스가 있을 만큼 성공한 교육기관이었지만, 최근 많은 학생에게 사기 혐의로 소송에 휘말린 탓에 명성에 커다란 금이 가버렸다. 해외 일렉트로닉 뮤직 웹매거진 ‘THUMP’에 의하면 약 55명이 넘는 학생들이 선불로 등록한 학원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고한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환불도 못 받았다고 했으며, 불만족스러운 강사와의 의사소통, 자주 변경되는 수업일정 등을 주요 불만점으로 꼽았다.
원문: http://www.mixseoul.com/archives/3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