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트랙들의 톤을 러프하게 잡아주고선 MR 을 뽑는 작업을 몇일간 하게될겁니다.
스피커로는 밸런스나 패닝 / 트랙들간의 볼륨/에어감 등등을 맞출때 사용하고
러프하게 톤 잡고 미세한 톤보정에는 헤드폰으로 보통 잡습니다.
(나는 그렇다고요)
모니터링 헤드폰으로 사용중인 KRK KNS 6400 입니다.
좋은 헤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M50 모델이랑
젠하이져 HD-25 II 모델과 함께 추천하는
모니터링용 헤드폰으로 해상도가 아쉽지만 가격이 모든 것을 커버해줌
뭐 이런식으로 잡았음.
하지만 중요한건 Peak 점들을 넘실넘실 쳐대는 CPU 와 디스크 사용량으로 원활한 모니터링 불가능
꼬물 노트북!!!
이런 저사양 컴퓨터에서 작업할때는 익스포트 해버리고 모니터링하는게 최선책입니다.
그리고 저장한 프리셋은 작업폴더안에도 백업해두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파일위치를 몰라서 찾았습니다.
윈도우에서는 못찾습니다.
개인적으로 맥OS 가 윈도우보다 좋다고 여기는 첫번째는 파일검색기능입니다.
꼬물노트북까지 매킨토시로 다 바꾸어야겠습니다.
구글神 에게 물어보고 근성으로 찾았습니다
큐베이스 프리셋들은 여기에 저장된답니다
C:\Users\컴퓨터이름\AppData\Roaming\Steinberg\Track Presets\Audio
파일경로를 유저가 외워야하는 윈도우입니다.
작업 폴더안에 프리셋을 저장해두고
Peak 점을 치는지 안치는지 확인후
최종소스들을 집어넣을 폴더를 만들어주고나서
각각의 채널들을 익스포트 해줍니다.
중요한점은 녹음할때와 동일한 샘플레이트/비트뎁쓰 유지와 모노인지 스테레오인지입니다
그룹채널로 베이스채널의 소리를 조절하듯 기타채널들도 그룹채널로 조정을 합니다.
(그래야 편합니다. 안그러면 악기당 4개씩 넘어가는 채널들 감당이 안돼요)
아르페지오 톤은 저렇게 잡고선 프리셋을 익스포트하여 작업폴더내에도 저장을 해줍니다.
참고로 기타릭 유저톤이 저장되는 폴더는 아래입니다.
C:\Users\컴퓨터이름\Documents\Native Instruments\Guitar Rig 5\Sounds
(이런걸 적어두고 외워야되는 윈도우는 정말 . . .)
역시나 최종소스들을 뽑아놓은 폴더에 익스포트
그리고 기타릭에 저장해둔 프리셋을 옮기다가 기타릭에서 못불러들이는 일이 발생
Import 도 안되고 load 도 안되고~
30분 정도를 매뉴얼 정독.
프리셋이 로딩 안될때 해결방법은 옵션에서 Scan for new presets 해주면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