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귀' 라는 닉네임으로 가입했던 회원입니다. 자게 게시물은 오랜만에 써보네요.
생존 신고랄까, 닉네임 변경 신고를까.. 겸사겸사 글 남겨봅니다.
원래 쓰고 있던 닉네임을 완전히 버린 건 아니고요.
음악쪽에서 주력으로 쓰고 싶은 닉네임으로 변경이랄까~ 그렇습니다.
타 음악 커뮤니티랑 사운드 클라우드도 바꿨네요. (덤으로 비트포트 닉네임도 ㅋ;;)
아무래도 '가을귀'가 순우리말이다보니 영어로 바꾸고 나니까 왠지 입에 금방 붙지 않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뭘로 할까, 중복 되면 안되니까 구글링으로 막 검색해보고 하다가
제가 좋아하고 지금도 종종 하는 게임의 메인 NPC들 중 하나인 '제레인트'를 영어로 바꿨습니다.
NPC 성격 중에 개인적으로 저와 비슷한 구석이 있기도 하고요.
1월말에 라섹 수술한 이후로 눈 회복에 가장 많이 신경 쓰고 있고요.
초고도근시 상태에서 한거라 다른 사람들보다 회복이 더디네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진 상태에요.
아직 더 올라갈 여지가 있으니 신경 잘 써야겠죠.
렛플 회원 분들 건강 조심하시고요~
이제부터 '제레인트'로 잘 부탁 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