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눈병에 걸렸다.
눈병에 걸려서 부어오른 눈이 불편해서 일어나보니까
잠도 안오고 27일까지 부가가치세 신고해야된다길래 그거나 해야겠다 싶어서 들어갔다
<안된다. 왜 6시부터인거야!!!!>
그래서 석류를 먹고 작업이나 했다.
<5개에 7천원!!>
<기타로 쌓아가는 패드 / 아르페지오 / 배킹 트랙들>
이런 슬로우락 (일본과 한국에서는 발라드) 계열은 만들때마다 느끼지만
패드/아르페지오/배킹 패턴을 어떻게 까느냐가 생명인듯하다.
그래서 코드를 연주하다가 이거다! 싶은 패턴이 떠오르면 바로 녹음해서 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