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편집하다가 빼먹었던 부분들을 재녹음하고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Yo~! 체키라웃! 내 한손엔 엠 아이~~~쒸 (M.I.C)! 또 한손엔 쥐~~아이~~~튀 (G.I.T) !
먼지가 쌓인거 보이시죠?
마이크는 충격과 습도에 민감한 제품이라 설치 이후에는 앵간해서는 안닦습니다.귀찮아서
고급 스튜디오에서도 설치이후에는 전원조차도 끄지않는다는 것으로 위로를 삼겠습니다.
마이크는 언제나 2대 이상을 사용하여 레이어링 해줍시다.
모든 상업음반의 당신이 원하던 그 소리는 이미 수많은 레이어링의 결과물임을 잊지맙시다.
(너바나/퀸/메탈리카/마이클잭슨 멀티트랙 보고난 이후로 구린소스조차
레이어링의 마법을 사용하면 풍부+풍성해지는구나! 를 느낀 이후로 장비투정 안합니다.
적절한 마스킹과 적재적소의 레이어링이 프로듀서의 능력일지도?)
기타들때문에 제습기도 24시간 풀가동이고 최적의 습도를 맞추고있습니다.
<녹음때문에 이제 너를 꺼야만 해 . . . 잠시만 아주 잠시만 닥쳐줄래염?>
오늘 집도를 하게될 부분은 어쿠스틱기타 아르페지오 파트의 RIGHT 채널로 사용하게될 소스입니다.
비켜! 이 수술은 내가 집도한다!
아! 이런 재녹음이 발생할때는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서 자신이 처음에 녹음한
마이크위치를 정확하게 기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혹은 이럴때를 대비해서 노래 하나 다 끝날때까지 최대한 건드리지않는게 좋습니다.
(제 마이크가 괜히 먼지가 쌓인게 아니라구요)
프리앰프의 볼륨게인도 적어두거나 하는게 좋습니다.
제 셋팅에서는 저정도 게인이 적당해서 항상 저정도의 Gain 으로 녹음합니다.
녹음받을 오디오 트랙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