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를 안지 벌써 오래된거 같고...
음악을 시작한지 벌써 7년이 되었네요.
제가 그동안 만들어온 음악들 쭉 다시 들어봤습니다.
변화는 느껴지지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감정을 느낍니다.
공허한 느낌들 그런건 예전에 전부 게임과 음악으로 해결했는데
제가 지금 힘든 시기라 그런지 더 이상 채워지지 않는군요.
그동안 만든것들 어디에 쓸 예정도 없는데 그냥 잡아두기만 했던거 같아
대량으로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열정도 더 이상 예전 같지 않군요.
그냥 밤중에 쓰는 잡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