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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13.28) 조회 수 777 추천 수 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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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어제 아침에 택시타고 내릴때 두고 내린것 같은데..

나중에 2시간정도 뒤에 없어진거 알고 부리나케 전화해봤지만 전화기는 꺼져있고..


결국 오늘 저녁까지 해보고 안되서 유심만 따로 하나 장만했고 휴대폰은 중고로 구입해야겠네요...


지금은 옴니아 윈도우 모바일폰 임시방편으로 쓰고 있습니다.. ㅋㅋ


겔s2 쓰고 있었는데 이참에 노트1으로 갈아 타려구여... (전 얼리 어답터가 아니라 좀 늦게 따라 갑니둥..)


어제는 휴대폰도 없고 집에 인터넷도 뭐가좀 망가져서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하루 원시인이 되어보니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심심하기도 하고.. 근데 한편으로는 꼭 있지 않아도 하루 문제없이 잘가더라구요~


중독이라는 단어를 괜한데서 찾을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거기 메모장이랑 카톡 이런데에 좀 중요한 내용 담겨 있는데


이거 비밀번호 못풀면 볼수가 없는건가 모르겠네요.. 암튼 여러분 택시에서 내릴때 다시한번 앉은 자리 확인하고 내리시는거 잊지 마세요 ㅋㅋ





  • profile
    Muziks 2013.05.14 20:34 (*.93.195.183)

    요즘은 스마트폰의 경우 가격 자체가 워낙 비싸다보니

    다른 사람이 습득하더라도 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죠.. ㅠㅠ

    어떤 분은 택시에 두고 내렸는데 계속 꺼져 있다 잠시 켜졌을 때 위치 확인을 해보니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더군요.. 경로로 보아 중국으로 가는 것 같다고 합니다..ㅠㅠ

  • ?
    쭌이야 2013.05.14 20:36 (*.232.13.28)

    글쿤여.. 뭐 휴대폰 잃어 버린건 그냥 액땜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제가 구글동기화를 안해 놓은것 같아서

    그 안에 들어 있는 모든 번호와 정보가... 사진이랑 크크큭..  뭐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뭐 늦었는걸 ㅠㅠ


  • profile
    Let's FL 2013.05.14 21:13 (*.157.127.222)

    헉 이런 슬픈 일이...얼마 전에도 제 동생이 휴대폰 버스에 두고 내려서 잃어버려서 속상해 하는 것을 맘이 아팠는데, 쭌이야님마저.

    그래도 쭌이야님 워낙 긍정적이어서 걱정이 덜합니다. ^_^;

  • ?
    쭌이야 2013.05.14 21:40 (*.232.13.28)

    어차피 잃어 버린거, 돌아오지도 않을테고 더 좋은걸로 갈아타라는 계시라고 생각하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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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데아이 2013.05.14 21:31 (*.253.98.13)

    아...못찾으셨군여... 흨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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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쭌이야 2013.05.14 21:40 (*.232.13.28)

    ㅋㅋ 넵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뭐.. 그래도 어제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ㅎㅎ

  • ?
    땡~ 2013.05.14 22:50 (*.111.3.83)
    누가 폰을 껐을까요.. 그놈의 뒤통수를 후려갈기고 싶네요ㅠ
  • ?
    쭌이야 2013.05.14 23:51 (*.232.13.28)

    ㅋㅋㅋㅋ 저도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그리 생각했습니다. 당해본 사람 안다능!

  • profile
    유쾌한다정씨 2013.05.14 23:17 (*.143.193.253)

    휴대폰 없으면 ㅋ 정말 편하다는^^

    자기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이 더 많아져요..

    그럴때 책을 보기도하고 산책도 하게되고.. 노트에 그림도 그리게되고

    더 좋더라구요 저는 ㅋ

     

  • ?
    쭌이야 2013.05.14 23:57 (*.232.13.28)

    여튼 여러모로 통신이 안되니까.. 그와 관련없는 하지 못했던 일들이 하나둘씩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것들 정리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당ㅎㅎ


  • ?
    andiandyou 2013.05.15 01:09 (*.213.60.205)

    핸드폰 없으면 불편한 세상이 되버렸네요. 아쉬운 일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제 친구는 신고해놓고 까맣게 잊고 살다가 .. 반년 ? 정도 지나서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다더군요. 불법으로 해외넘기려다가 붙잡아서 인천경찰서에서 핸드폰 보내줬답니다.

    그거 팔고 소주 맛있게 얻어 먹었다는.. ㅋㅋㅋ    돌아올 물건이면 돌아오겠죠 ^^

  • ?
    쭌이야 2013.05.15 02:07 (*.232.13.28)

    ㅎㅎ 저도 1년뒤에라도 좋으니 쐬주라도 사먹게 오면 좋겠네유 ㅋㅋㅋ

  • ?
    Whiterain 2013.05.15 11:29 (*.203.34.240)

    꼭 택시뿐만 아니라,

    집 나갈때, 버스에서 내릴 때, 택시에서 내릴 때, 까페에서 나올 때, 밥먹고 나올 때.

    한번 더 자리를 체크하는 경향이 있긴 해요~

     

    왠지 모르게 그냥 불안해서;;

  • ?
    쭌이야 2013.05.16 08:40 (*.255.87.214)

    맞아요 ㅋㅋ 뒤는 확인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원래저도 그랬는데 그날은 그냥 빨리 나오다보니 ㅋㅋ

  • ?
    Daft Punk 2013.05.15 16:35 (*.139.171.80)

    저는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흘린적이 잇는데....(병....)

    힘내십쇼!!!ㅎㅎ

  • ?
    쭌이야 2013.05.16 08:40 (*.255.87.214)

    ㅋㅋㅋ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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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신 2013.05.15 20:00 (*.156.191.13)

    1.위치 추적을 계속해본다.(잃어버린 후에 서비스를 신청해도 추적이 가능했다.)

    2.꾸준히 문자를 보내 불안하게 만든다.(언젠가 한번은 전원을 켜지 않겠나.)

    3.위치가 뜨면 반드시 지명을 거명하여 문자를 보내 놓는다.(불안심리적용)

    4.혹시 연락이 오면 아주 친절하게 내 심장을 내 놓을것 처럼 이야기 한다.(안심시키기)

    5.만나서 받아온다.(이때 감사하다는 말은 선택사항)

     

    6.혹시 주워서 우체국에 보내는 경우가 있으니 핸폰 찾기 콜센터에 문의 해본다.(만약 있다면 택배비만 지불하면 돌려받을 수 있다)

     

  • ?
    쭌이야 2013.05.16 08:40 (*.255.87.214)

    우와앗 ㅋㅋ 고도의 심리작전이네요 ㅋㅋ

    아마 암호로 잠겨 있어서 문자 보지도 못할것 같기도하고..

    빨리 전화 쓸때가 있어서 다른폰으로 신청해버려서요 흐규흐규 ㅠㅠ

    그래도 이런 방법도 있다는걸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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