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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2011.12.30 12:28

나카타 야스타카 작업실

(*.10.32.185) 조회 수 3764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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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영상도 찾아보고 하는데,
특이한 점이 VSTi 를 사용하는데 컨트롤을 트랙볼 마우스를 이용해서 하더라고요.
 
보통 다른 외장 컨트롤러를 쓸 법도 한데... 트랙볼을 쓰면 나름 돌리는 맛이 나겠구나 싶더라고요.
키보드도 FILCO 의 기계식 키보드인 듯 하고. 손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외장은 많이 안쓰는 프로듀서.
 
작업실과 녹음부스 등 최근까지도 너무 간소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걸 보고 좀 놀랐는데 , 
DC 작갤을 보니 최근에 작업실을 옮겼다는 얘기가 있네요.
 

 
  • ?
    범이 2011.12.30 15:34 (*.9.124.84)

    와 정말 간소한데요? 역시 장비가 중요한게 아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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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Duk 2011.12.30 22:17 (*.143.165.43)

    우왕..역시 장비가 중요한게 아니구나..ㅎㅎ 범이님 오랜만에 등장하셧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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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제이현 2011.12.31 01:46 (*.144.249.246)

    솔찍히 말씀드리면은 장비빨은 옛날 얘기입니다 . .

    지금 PC가 너무 좋아졌씀니다 . .솔찍히 음악을 10년넘게하실분들은 아실껀니다 . . .

    사실 2000년도 초반만해도 그때는 소스의 한계가 있었씀니다. . .

    무슨말이냐면은 그떄는 음악을 PC로한다고하면 최소한 모듈이나 신디사이져를 가지고 있어야지만 작업을할수있었다는말입니다

    그당시에는 VSti(가상악기)를 PC로 돌리기에 PC로의 성능이 따라주지도않았을뿐더러 VSti들조차가 갯수가 손가락에 꼽힐정도였다는말입니다 . . . . .

    제 기억으로는 가상악기들이 본격적으로 막 나오던시기가 정확히 기억이나지는 않치만은 2002-2003년도쯤으로 기억이됨니다 . .

    모르는회원뉨들께서는 옜날곡듣고 소스가 왜이렇게 허접하냐~~ 내가 곡을 만들면 더 좋은소스로 곡을 만둘수있겠다 그렇게 말씀을하겠지만 , , , ,

    그당시엔 소스트랜드가 그랬음뿐입니다 .

    하지만 그당시의 장비들이 지금처럼 그런사운드를만들수없었는게아뉨니다.지금같이 그런 사운드가 없었기에 안만들었다는게 정확한말이라는말입니다 . .

    (쉽게 FL의자체 악기들만해도 기본적인 오실레이터개념을 알면은 지금시대의 소리들을 만들수있다는말입니다

    (그게 바로 아날로그의 무서움입니다 . .!!!!)

    그리고 그당시에 공식적으로 쓰는 모듈이 정해져있었기에 곡들이 비교적 소스가 다 비슷했을뿐입니다 . . .

    솔찍히 지금 현 프로바닥에서도 PC가 워낙발달해서 소프트웨어믿고 장비 다 처분하는 아티스트들 한두명본게 아뉨니다 . . . .

    사실 모듈의 최고의 장점은 소스가 뛰어나다이지만 , , ,무조건 연주를해서 WAVE로 녹음을해서 그 음향파일을 다시 올려서 써야된다는건니다..

    하지만 그게 최악의단점으로 굳이꼽자면,,, 수정을한다면 자기가원하는 음을 다시 연주를해서 재차 녹음을해야된다는건니다..

    그렇치만 , , , 가상악기(VSTi)는 그렇지 않죠 . . 수정을 하고싶으면 피아노롤만 조정을하면 수정이 가능하다는건니다 . .

    저는 피아노를 능숙히 못다르지만서도 무엇보다 수정이안된다는거에 특히 모듈의 필요성을 크게 못느끼고있씀니다 . .

    무엇보다도 곡을 팔때 느꼈지만은 곡을 만들어놓고 곡을 사는 가수들의 수정및 가수에따라 키를 변환을해야할때 제차 작업을해야되는 문제점때문에 저는 그렇더라구요. .

    그리고 지금시대가 VSti도 그만큼의 소스도 표현하고 PC도 그만큼 처리를할수있을 시대인데 사운드모듈을 꼭 구입해야되나하는 생각을하고있는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참고로 이부분은 저 개인적인 생각이라거 염두해주셨으면함니다 ^^;))

    사실 소프트웨어도 정품으로구입하면 비싼것들은 무지 비싸기는함니다^^;

    그리고 장비의 퀄리티가 좋은건 월등히좋기에 쓰는제품들도 있으니깐요... .

    하지만 저는 굳이 장비가 ""꼭"" 있어야지만 좋은사운드가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케이스중에한명입니다. .(이부분은 목수가 연장탓하는거와 같다고보시면됨니다)

    단 , , 소프트웨어의 한계가있기때문에 명확성이나 퀄리티나때문에 장비를 꼭 써야지만 빛을 바래는것들이 있씀니다 . .

    쨋든 결론은 그만큼 PC가 좋아졌고 VSti가 표현을 해낼수있는 시대까지왔다는말입니다 . .

    사실 지금 이사진만봤을때 장비도 별로없는데 이걸로만 작업을해서 대단하다!!! 생각하시는 유저분들이 있을껀니다 . . ...

    그리고 이분보다 제가 장비상태 쵸~~큼 더 좋네요^^; (그리고 모니터스피커는 저랑같은 야마하 NS-10M 쓰시네여 ^^;)

    저도 스튜디오지만 저에게 음악을 배울라고왔던분들꼐서 장비만보고 "에잇~~안배워!!!" 하는분들도 있었으니깐요 . ..

    TV를봤을때 나온 화려한시설의 스튜디오의 장비들은 최소한 몇천원만원에서 심지어는 수십억대의 장비들이죠..

    만약 제가 꼭 그런사향이 갖추어줘야만 음악을할수있다면 저는 지금 음악안하고 있을껀니다 ...

    그이유는 , 그만큼의 음악적실력도 안될뿐더로 그 장비들을 다 제구실로 쓸수있는 실력 또한되지않기때문입니다 . .

    제가 지금 이런말을하는 이유는 뮤지션을 지향하는 렛플회원뉨들께서 더 희망을 가지시고 음악을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말씀에 드리는말입니다 . .

    저 몇년지켜보면서 느낀건 요즘 신인한국뮤지션뉨들 실력보면 한국의 음악성 무지밝고 창창하다고 생각하는 케이스이기떄문에 그렇씀니다 . . .

    그러니 음악하시는분들은 렛플회원뉨들 좋은음악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에 말씀드리는건니다 ^_____________^

    마지막으로 렛플회원뉨들 모두 아자아자~~~화이팅입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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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제이현 2011.12.31 05:57 (*.144.249.246)

    잉 O.o?
    지금 사진 다시보니깐 2번째 사진에 왼쪽스피커밑에보니깐 기본적인 콘솔 갖출꺼는 갖추고 있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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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지 2011.12.31 10:12 (*.36.108.180)

    디제이현 님 죄송한데 표준말 써주시면 안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 자꾸 '건니다..' '씀니다..' 등이 보이면 저도 모르게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기분을 나쁘게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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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이 2011.12.31 14:45 (*.9.124.84)

    Woo-Duk님 프로필 사진에 어디서 많이 본 형이 계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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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 2012.01.01 16:43 (*.146.249.245)

    큐베이스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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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ley 2012.01.03 01:04 (*.198.56.162)

    이분 capsule의 프로듀서 아닙니까??

    이 동영상은 전에 본적이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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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s 2012.01.04 20:30 (*.71.7.178)

    장비는 오디오인터페이스랑 마스터키보드, 그리고 모니터링 장비만 있으면 되는거 아니었나요 ㅎㅎ 여튼 좀 아기자기한 작업실이라 이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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