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렛츠 FL에 놀러왔는데...디자인이 확~ 바뀌었네요. ^^;
다른 사이트인줄 알고 뒤로 버튼 누를뻔 했어요;; ㅋㅋ
암튼...제가 할 말은...제목처럼...
요즘에 프로듀서로서...용감한 형제가 유명한데...
TV에서 하는말이...자기는 코드를 아직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근데 정말 그게 가능할까요?
보니까 편곡도 하는 거 같던데...
코드를 모르는데 어떻게 편곡까지 가능한지;;
아니면 멜로디만 작곡을 하고...
나머지 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형태가 아닐까 생각도 드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게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용감한 형재 님들의 곡은 코드를 모르고도 충분히 만들수 있는곡이라는 생각 입니다.
곡의 스타일이 우선 그렇고 코드사운드들도 별로 들어가지도 않구요..^.^
다만 작곡한지 벌써 세월이 꽤 되는데 코드를 진짜 하나도!! 모르느냐..라는건 거짓말이죠..^.^ㅣㅣ
코드란 것이 무엇이고 어떻게 이용되는것이다...라는건 알고 있고 또 그걸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만들어 놓은 곡에서 사용되는 코드가 뭐고 자신이 지금 사용한 코드가 무슨 코드인지 읽지를 못한다..라는건 충분히 가능하죠..
사실 자신의 곡에서 사용되는 코드를 만드는 방법을 알면 이게 무슨 코드이고 이게 무슨코드 이다..
이런것 몰라도 얼마든지 음악 만들수 있습니다.. 그런 법칙들이 음악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