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못마십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만약 술을 마시면 엄청 잘 마실것 같은데
교회를 다니기에 술을 마시지 않아용..
그런데 성격이 활발한 편이고 오지랖도 넓어서
대학생활하던 때에는 술못해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성격도 좀 똘끼가 있어서 술안먹고도 술먹은 애들보다 더 취한거 같단 소리도 듣고ㅋㅋ
그런데 음악하는데 있어서 인맥이 중요하다고들 하잖아요.
사람들 보면 술자리에서 많이들 친해지고..
음악하는 입장에서 술못하면 좀 한계가 있겠죠 아무래도?ㅠ
전 아예 술을 마셔본적이 없어서
보통 삼겹살에 소주라고들 하시지만
전 삼겹살엔 사이다가 땡기고
축구볼때 맥주에 통닭이라고들 하시지만
전 통닭에 콜라라고 외치고 다니네요..ㅋㅋ
fl분들도 술 잘 하시나요?
겨울에 정모갔을땐 다들 죽어라 달리시는 분들은 안계신것 같던데..ㅋㅋ
술은 음악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의 인맥에서 거의 필수적인 요소 인것같습니다.(고등학교 ~ 대학까지는 담배가 흥한듯 하네요)
아 물론 저도 술보단 콜라를 좋아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