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에 멬사마님께서 작성하신 한국 (아이돌) 가요에 대한 컬럼을 전에 봤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는 한국가요에 대해 또 그때와 다른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멬사마님이던, 아니면 다른 음악을 잘 아시는 분이시던 누군가 지금의 한국가요에 대해 포스팅을 해 주셨으면 하네요^-^
특히 요즘에는 아시아를 넘어서서 많은 문화권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니깐요 ㅋ
사이트 내에 멬사마님께서 작성하신 한국 (아이돌) 가요에 대한 컬럼을 전에 봤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는 한국가요에 대해 또 그때와 다른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멬사마님이던, 아니면 다른 음악을 잘 아시는 분이시던 누군가 지금의 한국가요에 대해 포스팅을 해 주셨으면 하네요^-^
특히 요즘에는 아시아를 넘어서서 많은 문화권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니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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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번 sm엔터테이먼트의 프랑스 파리진출 및 공연은 만4천명의 관객이 몰렸습니다. 프랑스의 유력신문인 le monde 뿐만 아니라 많은 기사에서 대서특필 되었죠. 하지만 그것의 기사들을 자세히 읽어보면 아주 부정적으로 쓰여진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수들을 상품으로 표현하고 sm에서 fabriquer (제조하다)했다고 쓰여있습니다. fabriquer 는 거의 물건에다만 쓰는말입니다.. 또한 인위적, 조직적 등등 우회적으로 돌려서 많은 비판을 합니다.
우리나라 신문에서 나오는 것은 조금 과장되어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그 한류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한정적으로써 10대중 극소수만이 좋아합니다. 아직도 프랑스의 많은 젊은이들이나 중장년층들은 관심도 없거나 싫어하기조차합니다.. 오히려 프랑스에서 이민정책 폐지이후 사회적, 문화적으로 배척받는 유대인,아랍인,북아프리카인들이 한류를 더 즐깁니다. 그만큼 민족성이 강한 나라가 프랑스이고, 그런 민족주의 국가들의 집합체가 유럽입니다.
아무리 우리나라의 kpop이 뜬다고 해도 아직은 우리나라의 가요는 비주류입니다. 좀더 열심히 해야할 필요가 있죠. 여기서 자만한다면 더이상의 kpop의 발전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간단히 쓴다고 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ㅇㅅㅇ;; 하여튼 제가 하고싶은 말은 sm이 유럽에 진출했다고해서 전과 달라질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