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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65.206) 조회 수 1169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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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사이트를 안지 1년도 안됬지만 이 짧은 시간이 제 꿈을 변화시키는데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 되는 학생인데요, 꿈을 천체물리학자에서 이쪽(음향공학이라고 해야되나요)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나 외국에서나 이런 직업을 별로 알아주지 않는것 같더군요.

본의 아니게 자랑을 하게 됬지만 저는 공부를 잘해서 현재 UNIST나 KAIST, 서울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니 실력으로는 충분히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는데 왜 알아주지도 않는 곳으로 가느냐고 반대하십니다.

제가 알아보니 대학에서 음향학과가 있는 곳은 전문대같은 곳밖에 없는것 같던데요, 이쪽으로 가도 괜찮은 직장을 갖게 될지가 고민입니다.

회원분들은 무슨 직업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직업은 남에게 추천할만한 직업인가요?

  

  • ?
    다타 2013.03.05 23:17 (*.7.25.62)
    다니고 싶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한 방법이 하나밖어 없다면 그 방법을 따라야죠. 하지만 그렇지않다면 일단은 좋은 대학 가는 게 맞습니다. 보통 꿈은 나이가 들면서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대학교 들어와서 졸업할 때가 돼서 다니는 학과와 전혀 다르지만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꿈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좋은 대학을 가서 좋은 경험과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키운 뒤에 정해도 늦지않다고 생각합니다.
  • ?
    Big.wheel 2013.03.05 23:58 (*.203.107.197)

    열심히하세요 .

    뭐든 열심히하고 잘만하면 돈다발은 열려있으니.

     

    본의 아니게 자랑을 하게 됬지만 저는 공부를 잘해서 현재 UNIST나 KAIST, 서울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맥락보고

    아직멀엇다는느낌이.^.^ ;

  • profile
    TOYO 2013.03.06 00:00 (*.229.149.190)

    저도 음악입시하다가, 예체능인데 성적이 많이 높았어서 아깝다고 인문계로 수능 봤어요-

    그러나 항상 음악에 초점 맞추며 다른 전공 공부하고, 그저 전공 따라 회사다니며 음악만 쫓다가

    결국 31살 작년 12월에 음악하려고 관뒀어요 허허


    뭐 그동안 공부하고 회사다닌거 후회는 안되지만, 이렇게 돌아오지말고 입시음악 계속 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좋은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 ?
    Woo-Duk 2013.03.06 00:08 (*.143.165.43)

    ㅎㅎ..

  • profile
    Nameless 2013.03.06 19:23 (*.163.226.60)

    우덕님 간만에 통했네요. 저도 ㅎㅎ.. 입니다.

  • ?
    funkysoul7 2013.03.06 00:40 (*.98.23.184)

    제가 말할 짬은 안되지만..

    음향공학쪽으로 진로를 정한다고 공부 열심히 안할껀가여?ㅎㅎ

    공부 잘하신다고 하셨으니 일단 꾸준히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 대학가세요.

    아직 4년 남았으니까 공부 열심히 하시면서 좀더 고민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4년뒤엔 좋은대학에 관련학과가 생길지도 모르잖아요ㅋㅋㅋㅋ

    사실 저도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 못해서 음악 포기했었는데 결국 후회가 되서

    늦었지만 다시 해보려고 시도 하는 중이예요..(너무 늦어서 머리가 굳었는지 잘 안되지만..ㅠㅠ)

    괜찮은 직장과 꿈이 동일하기가 쉽지 않죠ㅎㅎ....

    지금와서 돌아보면 과정은 힘들었겠지만 꾸준히 이 일을 해오시는 분들이 결국 잘되시는 것 같아요.

    음...고민에 도움이 됬나 모르겠네요ㅎㅎㅎ 아직 기회는 무궁무진하니까 이것저것 많이 배워보세요.

     

  • ?
    치타 2013.03.06 16:15 (*.59.173.50)

    전문계 학생입니다.

  • ?
    sagittarius 2013.03.06 19:43 (*.149.65.206)

    네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 ?
    Nuskah 2013.03.06 21:35 (*.145.237.191)

    저는 현재 부산쪽에 의대재학중입니다 ㅎㅎ 


    저같은경우는 좀더 시간을 알차게쓰고싶기도하고 평생 공부만하다가 죽기엔 억울한감이있어서


    수능끝나자마자 에프엘을 시작했어요 ㅎㅎ... 이것도 또다른 공부의 시작이긴했지만 그래도


    자기가 하고싶어하는건 공부라도 재밌는법이니까요.


    그리고 대학교는 고3때 자기 분수를 알게되죠 ㅎㅎ 솔직히말씀드리면 지금은 공부할 시기라고 말씀드리고싶지만


    저도 지금도 어리지만 그나이때의 저도 역시 다른꿈을 좇아 헤멨었던적이있구요


    그래서 함부러 이래라저래라 하진 못하지만 우선, 여러가지 경험을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아직 중3이시면 어리시니까... 정말로 하고싶은게 여기저기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네요.

  • profile
    Y2J 2013.03.16 15:47 (*.232.155.135)

    전 13학번 대학 새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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