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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92.98) 조회 수 61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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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렛플에서 쥐 죽은듯 살면서 바쁘게 일주일에 10분정도 눈팅하다가 겨우 학기가 끝나서 숨 좀 돌리...다가 다시 바빠지려는 네로입니다.

 

학기말 되면서부터 렛플의 자랑, 프탁군과 리그 오브 레전드 삼매경에 더 빠져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대외 활동 때문에 학교서 공부 말고 다른것도 준비하고 하느라 참 정신없이 보내네요.

 

사회 취업나가서 살려면 요샌 학점이나 토익보다는 대외활동이나 자기만의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해서 배수진처럼 여러가지 일 좀 벌여놨더니 힘듭니다 ㅠ

 

FL은 가끔 켜서 핸드폰에 흥얼거려 녹음해놓은 멜로디들 미디로 살짝씩 스케치 해놓는게 전부네요.

 

 

하지만! 이 바쁜 가운데에서도 희망이 있었나니, 친한 형을 본격적으로 음악의 세계에 끌어들였습니다.

바쁘게 직장다니면서도 월요일마다 피아노 레슨 받고, 혼자 실용음악 책 사서 공부하면서 언젠가는 같이 곡 만들어보자 하면서 열의를 태우고 있더군요.

 

저도 내년되면 서울에 취직해서 그 형이랑 같이 살게 될텐데, 이거이거.. 바쁜 와중에 잠시 식어있던 음악 혼을 다시 일깨워 주는군요.

 

덕분에 저도 다시 마스터 키보드를 꺼내게 되었습니다.

 

취업이랑 같이 음악과 씨름하고 있군요.

 

현실;; 참 ㅋㅋ 숨막힙니다. 음악이 위안이네요.

 

렛플 여러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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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땡~ 2013.06.27 22:01 (*.139.204.32)
    으으 힘이 샘솟는 공감글이네요
    끝까지 가늘게라도 미련을 갖고있다면 나중에 큰 결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모두화이링!
  • profile
    dj.hong 2013.06.28 18:17 (*.205.195.84)

    남에게 맞추려 하지 마세요. 제가 40여년 살면서 그것때문에 회사 때려 치우기도 많이 했지만. 결국 맞춰가려하고, 갑을 관계를 운명처럼 받아들이면 결국 나 자신의 자존감, 행복 아무것도 얻을수 없읍니다. 남는건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뿐...한국사회의 인간관계란 결국 경쟁의 관계를 끝맺지 못하면 계속 이런식으로밖에 갈수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profile
    dj.hong 2013.06.28 18:20 (*.205.195.84)

    자본주의의 다음은 어떤것이 올런지,,가만히 지켜보는것이,

    음악보다는 이 순간엔 이게 더 중요하고,재밌는 생각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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