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기능들이 마구마구 가지치기를 하고 있습니다.
기능속의 자잘한 기능들 속에 더 자잘한 기능들이 있네요;
그런데 하나같이 목적이 분명한게 신기합니다. 정말 세분화되어있군요..
아직도 처음보는 기능이 나올 정도이니.
역삼각형과 스패너는 먼치킨이었군요..;
신디사이저 성능만 미쳐 날뛰는 줄만 알았는데,
FL자체도 무시무시하네요
가끔은 기쁘더라
2015.06.27 17:09
피아노롤이란게 정말
(*.35.134.105) 조회 수 68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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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DAW를 FL만큼 오랫동안 사용해본 적이 없고, 버전 10때부터 접한지라, 6~8시절의 FL은 잘 모릅니다만..
FL이 재미있는 DAW임은 공감합니다.
당황스러운 기능들도 많고, 참 별의별 방법으로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데다,
게다가 압권인 유저메뉴얼과, 곳곳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들도 흥미롭더군요.. ^_^; 과일 무한클릭이나, 브라우저 검색창의 그것은 참..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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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깊게 파본적이 없어서,
자잘한 기능 속에 또 자잘한 기능들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저도 시간나면 한번 파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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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롤이 저 정도이니,, 다른 기능은 말할것도 없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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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 시퀀서를 사용하면 작업속도가 극단적으로 느려지는데 가장 큰 원인이 피아노롤이라고 생각합니다. bb
어려운 매뉴도 없어보이고 시퀀싱도 쉽고요..
다른 DAW 는 열자마자 몇몇의 메뉴라 설정보묜 어리가 아파서 어렵다!!!라고 느껴지는데...말이죠..
하지만 조목조목 알고 보면 고급 사용자용의 툴입니다..
어느정도 중수쯤되면 "공부 안하고 지식을 쌓지 않고는 " FL을 마음데로 다루지 못하죠..
다른 DAW 들은 워낙에 프리셋들이 좋아서 로딩만 하면 소리가 나오지만...
FL은 로딩만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케이스는 드물죠..^.^;;
뭐 다른 DAW 도 고수급이 되면 마찬가지 입니다만...
조절 난이도는 FL이 어렵다고 보입니다...
FL은 형사 가케트 처럼 이러저러한 툴들이 많아서...기믹한 조화가 가능하지만
다른 DAW 들은 어떤의미로는 재미가 없어요..^.^;;
FL은 FL 6~8 때까지가 제일 재미 있었던...
당시 다른 DAW 에는 없는 툴들이 많고 새로운 작곡 방식도 많고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