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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09:14

Charles Deluxe 인터뷰 번역본

조회 수 624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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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FL 유저라면 아실 찰스 딜럭스 인터뷰 글입니다. 

예전에 번역해두었던 건데, 저같은 초보자분들은 읽어보시면 조금 자극도 받고 좋을 것 같아서요.

틀린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영어 잘 하시는 분들은 너그러이 가만히 계셔주세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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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http://www.flushthefashion.com/music/charles-deluxe-nice-guy-electro-nasty/



Charles Deluxe – Nice Guy, Electro Nasty

찰스 딜럭스 - 나이수 가이, 전자 악동(?)

 

 

charles deluxe

The great thing about the advancement of technology in music is it becomes a great leveller… true The Beatles recorded all their stuff on incredibly primitive equipment, but now (especially in the world of dance music), the tools needed to be a successful Remixer or Producer have become widespread and accessible to all.

Take Charles Deluxe, one minute he is sat in his Argentinian bedroom annoying the hell out of his neighbours, the next minute he is thrust into the limelight.

음악기술 발전의 위대함은 그것이 레벨러가 된다는 것이다. (역자: '레벨러'란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만드는 존재를 뜻한다.) 사실 비틀즈는 매우 원시적인 장비로 자신들의 작품을 녹음했다. 그러나 오늘날 (특별히 댄스 음악의 세계에서는) 성공적인 리믹서 혹은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장비들은 널리 보급되었고 또 모두에게 접근 가능하게 되었다. 찰스 디럭스, 한 순간 그는 그의 이웃들을 짜증나게 하며 자신의 침실에 앉아 있었고, 또 그 다음 순간에는 각광을 받고 있다.

 

 

The reason? Like the brilliant Madeon previously, his stunning remix of Veela – Night Vision (listen below) has won the latest FL Studio Remix Competition.

그 이유는? 마치 이전의 메이드온(주: 유명한 리믹서)이 그랬던 것처럼, 그의 놀라운 리믹스 --- Veela - Night Vision (아래를 들어보라.) --- 가 지난 FL studio 리믹스 컴피티션에서 승리를 거머줬기 때문이다.

 

Voted for by fellow Remixers within the FL Studio 10 community, to win is a great acknowledgement of your skills from your peers. Since then Charles’s phone hasn’t stopped ringing and he’s on the edge of a successful music career. His music is ‘Electro Nasty’, and can rip your head off from 40 yards.

(그는) FL Studio 10 커뮤니티 내에서 동료 리믹서들로부터 표를 받았고, (여기서) 승리한다는 것은 당신의 기술들이 사람들에게 대단히 인정받는 것이다. 이후 찰스의 전화는 끊이지 않았고, 그는 (이제) 성공적인 음악 경력의 정점에 서 있다. 그의 음악은 'Electro Nasty(전자 악동?)'였고, 이 음악은 40야드 밖에서 당신의 머리를 떼어낼 수 있다. (역자: rm그만큼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는 뜻이겠다...)

 

We caught up with the rising star while he would still reply to our emails.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이메일에 답변하고 있을(1등하고 나서 이메일이 밀려들어 거기에 답변하고 있다는 뜻) 떠오르는 스타를 붙잡아 두고 있다. (역자: 이제 인터뷰 시작한다는 뜻.)

How long have you been remixing and producing music?

음악을 리믹싱하고 프로듀싱하는 일을 얼마나 오래 해왔나요?
About 5 years more or less… I remember it all started in the summer in 2007, I decided to take my producing skills to another level. Although my interest in electronic music didn’t started that year.. it all really began when I was around 14 (I’m now 28).

대략 5년 정도 했습니다. 기억에 2007년 여름에 이 모든 걸 시작했어요. 저는 내 프로듀싱 스킬을 다른 레벨로 끌어올리기로 결정했죠. 하지만 일렉트로닉 음악에 대한 흥미는 그 해에 시작되지 않았어요. 일렉트로닉 음악에 대한 흥미는 14살 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I remember the first software I used was a tracker, its name was “Screamtracker”, in DOS (not windows yet), with a computer with 2 o 4 Megabytes of RAM, yes.. Megabytes not Gigabytes.

당시 처음 접했던 소프트웨어는 트랙커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역자: PCM 샘플을 나열하는 방식의 작곡 프로그램. 현재에 비추어 보면 아주 조악한 프로그램일 수 있지만, 유럽 등지에서는 프로 DJ나 리믹서들도 썼던 것으로 기억한다. 유명한 트랙커 프로그램으로는 Screamtracker, Impulse Tracker, Modplug Tracker 등이 있다. 지금도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이런 프로그램들을 접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이름이 "Screamtracker"였어요. 도스 시절이었습니다. 아직 윈도우가 나오지 않았을 때죠. 당시의 컴퓨터는 2메가 혹은 4메가 램이었어요. 기가바이트가 아니라 메가바이트요....

Since then, electronic music was always my main passion, although at the time it was just a a hobby, just to have fun.. and show my bizarre creations to my friends (who didn’t care much) and have a laugh.. nothing more than that.

그때 이후로, 일렉트로닉 음악은 항상 나의 주요한 열정이었어요. 단지 재미로 하는 취미였을 뿐인데도요. 그리고 저의 특이한 창작물을 제 친구들에게 보여줬어요. 별로 관심도 없는 녀석들한테요. 그리고 웃어넘겼어요. 그 정도였습니다.

I’m telling you this, because I think a “Producer” or producing music, is a concept beyond laying a couple of beats in a program. Anyone can download a program and make some sounds and beats in no time, that doesn’t make you a producer in my opinion.

"프로듀서"라는 것 혹은 음악을 프로듀싱한다는 것은 프로그램 안에서 두 개의 비트를 얹어놓는 것 이상의 개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이것(트랙커에 대한 기억들)을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있는 겁니다. 누구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수 있고, 어떤 사운드 내지 비트를 곧장 만들어낼 수 있지만, 그런다고 당신이 프로듀서가 되는 건 아니지요. (역자: 찰스가 트랙커를 갖고 놀던 시절은 철저히 프로듀서가 아니었다는 말이겠다.)

That would be like calling myself a Chef because I’ve cook food everyday since I was a child. That would be an insult to real Chefs!

그것은 마치 어린 시절 매일 요리를 했던 제 자신을 셰프라고 부르는 것과 같을 겁니다. 이건 진짜 셰프들에겐 모욕이겠죠.

Before 2007 I was a guy with some audio programs installed, who liked to sit once a month in the computer and make some funny noises to share with friends.

2007년 이후 저는 몇몇 프로그램들을 깔고 한 달에 한 번 정도 컴퓨터 앞에 앉아 몇몇 재미있는 잡음들을 만들어내고 그런 것들을 친구들과 공유하길 좋아하는 사내가 되었습니다.

It helped as those early years gave me some low-level knowledge of audio and computers that it’s always useful, it also made me immune to DAW audio quality discussions and it helped me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how digital audio works, and the differences with analog audio.

초창기의 그런 경험들은 저에게 오디오와 컴퓨터에 대한 낮은 수준의 지식을 가져다 줬어요. 그리고 그것은 언제나 유용하죠. 그리고 그런 경험들은 저로 하여금 DAW 오디오 퀄리티 토론에 대한 면역을 길러줬고, 디지털 오디오 작업들에 대한 보다 나은 이해를 갖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역자: 왜 여기에 '면역'이란 단어를 쓰는지, 음향쪽으로 조금만 공부해 본 사람은 그 고통에 대해 알리라....)

 

Veela - Night Vision (Charles Deluxe Remix) by Charles Deluxe

 

What equipment do you use in your studio?

당신의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장비는 무엇인가요?
I have a computer like almost every producer these days, I bought every component in different computer stores (to get the lowest price) and then assembled it myself. I have two MIDI keyboards and one BCR2000 controller, although right now I just use one midi keyboard as I don’t record almost any automation, I draw the automation myself, in my case is more efficient and precise than recording it. And that’s pretty much it!

오늘날 모든 프로듀서들이 그러하듯 저도 컴퓨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컴퓨터 부품을 각기 다른 컴퓨터 가게에서 사고(가장 싼 가격에 구입하기 위해서...) 직접 조립합니다. 두 대의 미디 키보드가 있구요, 하나의 BCR2000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하나의 미디 키보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토메이션은 이걸로 기록하지 않죠. (역자: 마우스질로 거의 다 한다는 뜻이리라.) 그걸로 충분합니다.

What speakers do you use for monitoring?

모니터링 스피커는 뭘 쓰나요?
Right now I have a couple of Samson Rubicon R6A. I mounted a couple of very cheap acoustic panels on my room walls to attenuate a bit the reflections inside.

현재 저는 Samson Rubicon R6A(역자: 약 120만원대 제품)를 쓰고 있습니다. 난반사를 약화시키기 위해 아주 싼 어커스틱 패널을 제 방 벽에 붙여놓았구요.

Although now that I’ve won the ImageLine remix contest, one of the prizes is a pair of Event 20/20BAS (Big Ass Sound).. I can’t wait for them!!

이미지라인社의 리믹스 콘테스트에서 1등을 먹었지만, 상품 중 하나는 Big Ass Sound의 Event 20/20BAS 스피커입니다. 못 기다리겠어요!!

charles deluxe

Who were your early musical influences?

초창기에 음악적 영향을 미친 사람은 누구인가요?
I have a lot of influences, I think everything I hear influences me on a subconscious level, but if you ask me for specific artists or bands.. here from Argentina, I could say “Soda Stereo” which was an amazing rock band, very influential and very very successful too.

영향을 미친 사람은 많지요. 저는 제가 듣는 모든 것들이 저의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 아르헨티나의 특정 아티스트 혹은 밴드를 묻는 거라면, 저는 "소다 스테레오"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소다 스테레오는 놀라운 락 밴드입니다. 매우 영향력 있고 또 매우 성공했죠.

In a more international context I could name a few like Queen, Phil Collins, R.E.M, Seal and Jamiroquai who has some funky tunes I like a lot! Nowadays, and being more specific to the electronic scene, I’m influenced by artists like Deadmau5, Lazy Rich, Zedd, Skrillex, Madeon, Cold Blank, Porter Robinson and others too!!

좀더 국제적인 맥락에서 저는 퀸, 필 콜린스, 알이엠, 씰 그리고 자미로콰이와 같이 몇몇 Funky한 음악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무척 좋아하죠! 최근에, 그리고 특별히 일렉트로닉 씬에서는 데드마우스, 레이지 리치, 제드, 스크릴렉스, 메이드온, 콜드 블랭크, 포터 로빈슨 등등과 같은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받았습니다.

Do you use FL Studio 10 all the time?

늘 FL Studio 10을 사용하나요?
Yes, it’s my main and only DAW nowadays, and I’ve tried them all believe me.

네, 최근에 있어서 FL Studio는 저의 주요한 그리고 유일한 DAW입니다. 그리고 제가 믿는 모든 것들을 (FL Studio로) 시도해왔습니다.

Why do you think FL Studio is so popular?

FL Studio가 왜 인기 있다고 생각하나요?
I think there are several reasons of why it’s so popular. It’s so easy to use… if you’re an advanced producer or a noob, and all the grays in the middle it will fit your needs. It has thousands of features that will help you in every step of music production, I always discover something new in there and I’ve been using it for years now.

FL Studio가 인기 있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쓰기 쉬워요. 당신이 고급 프로듀서든 완전 초보든 혹은 중간 수준의 사용자든 FL은 당신의 필요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FL은 음악 프로덕션의 매 단계마다 당신을 도와줄 수 천 가지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요. 저는 그 안에서 늘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또 몇 년 간 그것들을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

It’s also packed with tones of great synths and effects right out of the box, and on top of that, an amazing community of users, and a very responsive tech support makes it a excellent product overall, oh and don’t forget the free updates for life… is that enough?

FL은 또 놀라운 씬쓰싸이저 음색들, 이펙트들을 갖추고 있고, 그 중에서도 최고인 건 엄청난 유저 커뮤니티가 있다는 점이지요. 그리고 매우 응답이 빠른 기술 지원은 종합적으로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 그리고 평생 무료 업데이트를 빠뜨리면 안 되요! 이 정도면 충분한가요?

FL Studio10 competition

What is Electro Nasty House?

Electro Nasty House란 무엇인가요?
It’s just a name I’ve made up for my music.. In general Electro House is a very aggressive style of electronic music, very energy loaded, so why not to put that on the name too? XD I think “nasty” is a very nice word to describe that.

그건 제 음악을 위해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렉트로 하우스는 매우 공격적인 스타일의 일렉트로닉 음악이지요. 매우 에너지 넘치죠. 왜요? 그렇게 이름 지으면 안 되나요? ㅎㅎ 저는 "Nasty"가 그런 일렉트로닉 하우스의 성격을 아주 잘 설명하는 단어가 아닌가 합니다.

How does it feel to win the Veela – Night Vision re-mix competition, and how long did it take you to do that mix?

The Weela 'Night Vision' 리믹스 컴피티션에서 수상한 기분이 어떻습니까? 그리고 그걸 리믹스하는 데에는 얼마나 오래 걸렸나요?
I almost didn’t enter the contest cause I thought that I wouldn’t have enough time for it. But they postponed some days later so I finally got in. It took me more or less 40 hours to make it, all that time spread over a week. I took this remix contest as a serious job, the prize was amazing.. so I had to do my best.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거의 컨테스트에 참가할 수 없었죠. 그런데 그들이 컨테스트 기간을 연장했어요. 그래서 저는 며칠 후에 겨우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만드는 데 총 40시간 정도 걸렸고, 일주일 정도에 걸쳐서 작업했습니다. 저는 이 리믹스 컨테스트를 진지한 일로써 받아들였고, 수상은 놀라운 일이었어요. 그렇게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Do you approach doing a remix in the same way every time?

늘 같은 방식으로 리믹스하나요?
No, I never know where or how to start… I base myself in previous tracks or remixes, but I try to put something new. Some sounds are similar, but others are completely different, for example, I think every remix I’ve made features a different drum kit.. I don’t think they share a single drum sample.

아뇨, 저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할지 모릅니다. 저는 이전의 트랙들 혹은 믹스 결과물들에 기반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걸 찾으려 노력하죠. 몇몇 사운드들은 비슷합니다. 하지만 또 어떤 것들은 완전히 다르죠. 예를 들어, 저는 리믹스할 때마다 다른 드럼 킷을 짭니다. 저는 하나의 드럼 샘플만 쓰는 드럼 킷은 안 쓰는 편이거든요.

Even if I use similar samples, I fine tune the kick and other sounds to the track I’m making. I always try to make something new, but at the same time something that has some of my signature.

비슷한 샘플들을 쓰더라도, 킥을 미세조절하고 제가 만든 소리를 트랙에 집어 넣습니다. 저는 늘 뭔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동시에 저만의 특징을 살리려고도 노력합니다.

Do you find it easier to do a remix or to start with a blank canvas?

리믹스를 하거나 빈 캔버스에 완전히 새로운 걸 시작하는 보다 쉬운 방법을 찾고 있나요?
I find it easier to do a remix now.. but I think it’s just because I’ve been making remixes for almost a year, so I think it’s mainly a feeling based on all that time I’ve been practicing.

저는 요즘 보다 쉽게 리믹스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뿐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거의 1년 내내 리믹스 하는 데 시간을 보내왔고, 늘 연습해오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With a remix you have to start with some “guidelines” as the voice or melody, so maybe it’s easier for me.. yes… at least in this genre!

리믹스할 때 당신은 보이스나 멜로디와 같은 어떤 가이드라인들을 갖고 시작해야 합니다. 저에게는 그런 방법이 더 쉽습니다. 적어도 이 (일렉트로닉) 장르에 있어서는요.

 

MartinSolveig - Hello (Charles Deluxe Remix) 320Kbps due popular demand ! by Charles Deluxe

 

What is your favourite remix you have done so far?

지금까지 한 리믹스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결과물은 무엇인가요?
I think my favourite is the Martin Solveig’s Hello Remix, (see above) it was for a Beatportal contest.. I’ve been in 6 Beatportal remix contests and lost them all in a row!!, yes.. in a row!!

But all those remixes have received amazing comments, inside and outside of Beatportal, and I got noticed by a lot of people who are now my followers. They give me a lot of support downloading my tracks, using them in videos, etc, etc..

제일 좋아하는 것은 마틴 솔베이그의 'Hello' 리믹스입니다. (위를 보세요.) 그건 비트포털 컨테스트였어요. 저는 여섯 번 이 컨테스트에 참가했고, 연속으로 고배를 마셨습니다. ㅠ 하지만 그 모든 리믹스들은 비트포털 안팎으로 수많은 코멘트를 받았고, 저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었어요. 이제 그들은 제 팔로워가 돼 있습니다. 그들은 저를 아주 많이 지지해 주고 있어요. 제게서 받은 트랙들을 비디오 등등에 사용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말이죠.

Which artists would you like to remix?

리믹스해보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다면?
I like to remix tracks with vocals, would love to remix any of these… LMFAO, Lady Gaga, Rihanna, Black Eyed Peas among others!

보컬이 있는 트랙들을 리믹스해보고 싶어요. LMFAO, 레이디 가가, 리한나, 블랙 아이드 피스 등등...

Do you have any plans to play live or DJ?

라이브로 연주하거나 디제이를 해볼 계획은 없나요?
Yes, my plan is just to start Dj’ing and playing live!! I’d love to! And it would be the next logical step, although a lot of producers get into electronic scene being Djs first, my case is the opposite!

네, 제 계획은 디제잉과 라이브로 연주를 하는 것입니다. 꼭 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건 제 다음의 논리적 행보가 될 거예요. 일렉트로닉 씬에 뛰어드는 많은 프로듀서들이 디제이를 먼저 시작하지만, 저는 그 반대입니다.

What have you got coming out next?

다음에 당신이 들고 나올 것은 뭔가요?
Plain and simple.. More nasty tracks!! I’ll be releasing two tracks on Big Fish Recordings.. One is Mass Warrior, and I’m working on the another one, it will be in the same style of Mass, and then…. lets see what happens!!!

평범하고 단순합니다. 더 악동스러운 트랙들이죠!! 빅 피쉬 레코딩스에서 두 개의 트랙을 낼 겁니다. 하나는 Mass Warriors이고 현재 작업중입니다. 나머지 하나도 역시 비슷하게 무지막지한? 스타일이 될 겁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한 번 두고 보세요!!

Good luck to Charles, we’ll be looking out for his new stuff.

행운을 빌어요, 찰스. 새로운 작품들 기대하겠습니다.


Stay up to date with Charles on his facebook / soundcloud pages www.facebook.com/chrdeluxe
www.soundcloud.com/charlesdeluxe

찰스에 대한 최신 정보는 여기 페이스북과 사운드클라우드 페이지에서... (위 링크 클릭.) 

  • ?
    갱스타 2013.01.11 15:00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롭네용..

  • ?
    Daft Punk 2013.01.11 15:31

    하하 이분정말 멋지시네요 ㅎㅎ^^

    좋은 자료 정말 감사드려요!!^^

  • ?
    치타 2013.01.11 17:29

     컴퓨터 화면보소.... 뭐 저이리 많아...

  • profile
    레오파트 2013.01.12 18:35

    곡 퀄 만큼 소리찾기에도 신경 많이 쓰나보네요~ 신스메이커 같은디 ;;;

  • ?
    손병장 2013.01.13 10:28

    일렉트로닉 장르는 사운드만 들어도 참 어려운 장르 같습니다. 카피할 엄두도 안나는군요

  • ?
    세비앙 2013.01.16 14:27

    오호 좋은 인터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세비앙 2013.01.16 15:04

    찰스 디럭스가 쓰는 모니터 스피커 SAMSON Rubicon R6A 검색해보니 


    http://www.scanaudio.net/shop/shopdetail.html?brandcode=005042000007&ref=naver_open&brandcode=005042000007&NaPm=ct%3Dhc01s6g0%7Cci%3D0ua0002ydJne2CC_00gM%7Ctr%3Dsl%7Csn%3D119030%7Chk%3D46dd7d5725445a1aa96f603094ff4ac3fa4947b6


    신품은 1,178,000원 이군요. 1조 (즉 통 2개) 입니다. 


     



    중고는 


    http://www.avmarket.kr/product/product_view.do?pid=1413



     474,000원 짜리도 있네요  1조 (즉 통 2개) 입니다.   

  • ?
    희망차게 2015.06.11 22:09
    순간 1조 원이라는 건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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