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에 빠진 피아노, Epique Piano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앨범을 내게 되서 이렇게 신고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ㅎㅎ
작곡 시작한지도 이제 근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진짜 사랑했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서 방황하다가 악상이 떠올라서 시작한 작곡이었는데
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죠 부모님 반대에 어디서 배우지도 못하고 혼자 독학하고 그동안 번 돈 다 써서 장비 이것저것 사면서 시행착오도 겪고
작곡 오디션도 계속 떨어지고 하던 프로젝트도 무산되고 (하아 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동안 논건 아니라는 생각에 jyp 작곡 오디션 떨어진
다음주부터 준비해서 제가 좋아하는 뉴에이지 앨범을 내봤습니다
믹싱 마스터링은 하지도 못하고 헤매일 때 하우스랜드님의 특강을 듣고 믹싱에 눈을 떠서 약간 손은 놀릴 수 있게 된게 이번 앨범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우스랜드님 감사합니다!!!!!!!! 또 이번 앨범엔 넣지 않았지만 렛플 강의 들으면서 신스 소리 많이 배워가요!
제 예명은 <에픽 피아노> 영어로 epique piano 인데요 대단하다의 epic과 특별하다의 unique를 합쳐서 epique 또 epique 자체의 뜻은 서사적이다
여서 이야기하는 피아노라는 의미로 에픽 피아노라고 지었구요
이번 앨범 제목은
네이버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377722
멜론 http://www.melon.com/cds/album/web/albumdetailmain_list.htm?albumId=2184311
좋네요 ^^ 열정적인 삶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