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스튜디오도 거의 마찬가지이고
그 어떤  DAW를 사용하던 다 이 방법을 쓴다고 보면된다..
본인의 작업물을 각 소스별로 WAV트랙으로 만들어 스튜디오에 가져 가는것이다.

물론 일부 오래된 스튜디오라면 이 방법이 안되는 스튜디오도 있을수 있으나.
대부분 가능하리라 본다.

아래 내용은 본인 집필중인 서적의 내용중 일부이다..

<<참고>>

자신의 곡을 WAV로 익스퍼팅시 주의사항 과 채널 익스퍼팅 방법

1) 원래 모든 소리가 다 들어있는 루프샘플이나 슬라이싱 샘플들을 재외한 모든 소리는

   각각의 개별적인 FX 채널을 할당한다.

   예) 킥,스네어,하히햇,탐탐,베이스,신디,크러시, FX사운드.등등....전부 다른채널

2) 각 채널의 모든 이펙터는 DEFAULT로 한다.

   자신이 작업하면서 중간에 만졌던 EQ,컴프래서,리버브,딜레이등 모든 사용된 이펙터를 풀어라.

   ※추가 : VSTI사용시 자체적으로 붙어있는 딜레이나 리버브 사운드도 되도록 이면 빼는

            게 좋다. 예를 들어 SYTRUS의 딜레이나 리버브 등이 그 예이다.

   ※추가: 원래 샘플의 소리 그대로, VSTI에서 나온소리 그대로 익스퍼트 하는게 좋다

           는 말이지만 코러스EP,코러스기타,디스토션,플랜져 등 VSTI에 달려나오는

           부수적인 이펙터 소리가, 원래 악기소스의 색깔과 느낌을 정하는 중요한 이펙터

           소리라고 본인이 판단될 때는 원래 VSTI에 자체적으로 사용되는 이펙터 소리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예를들어 SYTRUS의 CHORUS이펙터)

           하지만 최소한 리버브 딜레이는 왠만하면 빼는게 좋다..이 둘은 나중에 믹싱시

           얼마든지 따로 넣을 수 있다.

3) 각 개별적인 트랙의 사운드는 소리가 찢어지거나 피크가 쳐, 디스토션 사운드가 나지

   않는 한, 각 채널의 레벨메터의 불빛이 0db에 최대한 근접하게 "큰소리"로 만든다.

(마스터 단의 소리가 깨지던 말던 상관이 없다. 어짜피 마스터 단의 WAV는 믹싱시 사용안한다, 문제는 각 트랙, FX채널 하나하나의 개별적인 소리의 래밸 이다.

4) 이렇게 채널 스피릿 익스퍼트의 준비가 끝났으면 MODE는 SONG으로 놓고.

FILE =>EXPORT => WAV (되도록이면 고음질의 WAV를 선택하자,예: 24BIT, 48KHZ 정도)를 고른후

OPTION에서 SPRIT MIXER TRACK을 선택하면 자신의 믹서 트랙번호별로 각각 사운드가 WAV로 추출이 된다,

(이 SPRIT MIXER TRACK 옵션은 다른 DAW들에는 좀처럼 볼 수 없는 FL의 편리한 기능중 하나이다.)

5) 이렇게 개별적 으로 추출된 소스를 DVD나 USB에 "데이터" 파일로 백업하여 스튜디오에 가지고 가던지, 혹은 온라인 상으로 다른 사람에게 의뢰한다.

기타> 주의 사항..

스튜디오에 작업을 할시 혹시나~~~~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친구의 노트북이라도 빌려서 자신의 작업 환경과 같은 방식으로
세팅하여 본이니 작업한 작업파일을 그대로 담아가는게 좋다.

만일에 스튜디오에 가지고간 자신의 소스가 에러가 난다든지,
리버브가 들어가버린 소리 라던지의 경우는 FL을 사용하는 여러분들은
거의 작업을 수정할 벙법이 없고, 다음을 기약하던지 그 소리를 포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서.
노트북과 노트북용 외장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친구에게서라도 빌려서
가지고 가는게 좋다..

//////////////////

위의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믹싱을 부탁할때 혹은
다른DAW에서 믹싱을 하고자 할때 도 사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