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소스를 사용하는데 wav가 아닌 mp3소스를 사용하게 되면 어떠한 안좋은 점이 있을까요? 살짝 고민이 되네요. 소스를 사용하는데 mp3소스가 마음에 드는 경우 고민이 좀 되네요.
mp3를 소스를 사용하는 경우 음원에 손실이 있다고 어렴풋이 알고 있는데. 이게 나중에 곡을 믹스 마스터링 다 하고 나면 귀에 확 튈정도로 티가 나는가 싶네요.
두번째 질문은 신디사이징을 하면서 디튠을 사용하는데. 모노로 변환시키니까 원래 소리와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사실 전 제가 만든 음악을 스피커로 듣거나 이어폰으로 듣는데 이러한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는 것인가요? 이게 위상캔슬이라고 해서 뭐 피해야 한다고 들었었는데, 어떤 소스들을 들어보면 이러한 경우의 소스가 많은데. 이게 문제가 되는건가 궁금하네요.
공연장에서는 스피커가 모노라고 하던데. 그러면 이러한 소스들은 다 망가지게 되서 곡이 다르게 들릴텐데 곡만드는 분들도 다 이런 점 염두해두고 만드시는가 궁금합니다.
궁금한게 많은데 글재주가 안좋아서 뭔가 좀 그렇게 써졌네요 ㅠ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디튠으로 발생하는 위상의 좌, 우 소리들을 막아줌으로서 캔슬이 이뤄지게 되는데 코러스, 페이저등의 콤(Comb)필터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지요. 가령 Invert라는 기능으로 뒤집어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이것들을 이용해서 좋은(?)음색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 자세한 부분은 Let's Sylenth1, Massive등의 서적 등이나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시면 될것같네요~
3. 스피커 개개별로는 모노로 하고있지만 소리의 공간감이 생길까요? 좌, 우의 소리가 지연됨으로서 사운드의 공간감을 형성하신다고 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믹스를 천천히 해보시면 알겠지만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때에는 모노인 사운드도 필요하고 스테레오의 사운드도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