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강좌게시판은 신디사이저나 플러그인 사용방법을 탐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화성학 강좌[ⓒ프탁]가 나타났습니다,
"사운드적인 면은 발전을 하지만 화성진행 등의 화성학적인 면은 발전하지 않는다"
,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제가 그렇다고는 말 못한
백병동으로 공부는 조금씩 하고 있지만,,;;
이 책은 엄청나게 설명을 난해하게 되어있어서 말이죠,,
위는 잡솔이구요 ;;
질문의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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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류의 종류에 '음악이론'이나 '화성학'등의 새로운 카테고리가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CmM7에 대해서 질문한 적이 있었는데, 적절한 분류가 없어서 '서적'으로 선택하고 올렸었습니다, (결국 답변은 받았지만요)
이 강좌가 순조롭게 완강까지 달린다면
질문 게시판에 '은복', V-IV같이 존재하지 않는 화성진행, 화성진행비평(평가) 등의 유형의 질문이 올라올 것 같은데,
이러한 내용의 질문이 속하는 카테고리가 없는 것 같네요.
2. 이건 순전히 제 욕심(..)입니다만,, '대위법'에 관한 강좌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화성학보단 대위법이 더 어려운 것 같네요,
모티브가지고 어떻게 끌고나가야 참신한 멜로디가 나올 지 엄청나게 고민을 하고 그러는데,
번번히 실패하네요;; 벤전스나 우버쉘 등의 음원샘플의 멜로디를 그대로 복사한 적도 있습니다 (하나도 안바꾸고요 ㅇㅅㅇ).
대위법에 관한 강좌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예정이라도 되어있는가요?
1. 화성학 카테고리는 추가해드렸습니다.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잡소리하자면 "화성적인 면은 발전하지만 사운드적인 면은 전혀 발전하지 않는다"가 제가 본 8년전의 현실이었습니다.)
2. 대위법은 저도 잘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