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1 23:31
덥스텝같은것 들어보면 드롭부분에 메인신스 하나만 쓰는것 같은데 풍성하게 들리는 이유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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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슨뜻인지 알겠습니다.
배음, 공간, 대역
세개가 이루어지면 '풍성하다'라고 느껴지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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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이 쏘우투스 파형의 사운드를 즐겨 찾고 꽉찬 느낌을 줄까요?
다른 파형보다 배음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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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브강좌에서 본내용이다... 그렇군요
배음을 많이주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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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디튠을 사용합니다. (5도의 경우도 포함)
2. 유니즌을 사용합니다.
3. 코러스를 사용합니다.
4. PM 또는 FM으로 배음을 늘립니다.
5. 웨이브쉐이퍼로 배음을 늘립니다.
6. 샘플&홀드 또는 비트 크러셔로 배음을 늘립니다.
7. 노이즈를 약하게 섞어줍니다.(디더링의 원리와 같으며 풍성하고 팻한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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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참고하면서 한번 만들어 볼게요
다른질문이지만, 다다라이프의 소세지 패트너는 어떤 이펙터 종류에 해당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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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품은 사용을 안해봐서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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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션 계열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인 신스 하나만 들어보면 풍성하다....라고 느끼지 않을수 잇습니다..
여러 소리와 어울러 지니 그리 들리는것일수도 있구요..
풍성하게 느끼는 이유가 뭘까요??
우선 그럼"심리 음향학" 적 관점으로 접근을 생각해 보실필요가 있씁니다...
만약 그런 서적이나 전문적인것이 싫다고 하면.
일단 소리는 겹쳐질수록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아시는 배음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겹치지 않고 이 소리에 배음을 주는 이팩터들을 사용하는것도 요령이라 하겠습니다.
만약 겹치지않고 사인파형 하나로도 풍성하게 느껴진다...
라면 그 소리 하나만이 아닌 대부분 딜레이나 리버브 등의 이팩터로 "공간" 을 점유하게 만들어 풍성하게 들리게 합니다.
심리 음향학적 인 관점에서
공간을 점유, 대역을 점유 라는
일단은 이 두부분으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