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타임스트레치와 피치 쉬프트에 대해서 강좌게시판에서 보다가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 올려봅니다..
우선 타임스트레치를 하는데 있어서 3가지 방식이 있다고 했는데,
이중 템포 방식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타임방식으로는 곡 작업에 불편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템포 방식이 등장하게 되었다' 라고 적혀있는데
퍼센트 방식은 불편하지 않았기 때문에 등장하게 된 이유가 되지는 못하는건가요?
음,,, 그리고 마디/박 단위로 조정할 수 있게 되어있거나, 프리셋에서 선택하는 선택식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인지 잘 모르곘습니다... ㄱ-...
퍼센트 방식은 퍼센트를 쳐넣으면 적용이 되고... 타임방식도 마찬가지로 스트레치 시간을 직접 입력하는 방식이고...
템포방식은 어떻게 조정하는건지...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이 듣고 싶네요...
그리고 피치 쉬프트에 대해서...
피치 쉬프트에는 샘플러용 피취 쉬프트툴의 경우와, 피치쉬프트쪽으로 특화된 툴의 경우를 예제로 들었는데..
특화된 툴의 경우는, '포먼트' 옵션이 따라 붙는다고 설명이 되있으면서.. 이 옵션을 조합하면 좀 더 자연스러운 음성을
얻을 수 있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 효과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ㅠㅠ
그리고 포먼트 옵션의 개념이 정확히 무엇인지.. 도 알고 싶구요 음.. ㅎㅎ
그리고 피치 쉬프트의 활용면에서 보면.. '피치 쉬프트 자체의 활용' 과 '피치교정용' 이 있는데...
설명을 보니.. 둘다 똑같은 방식 아닌가요?
피치쉬프트 자체의 활용은 샘플링으로 음악 만들때.. 코드가 있으면 그것을 올려서 다른 코드로 맞추는 방식이나..
'피치교정용' 에서 음정을 올려서 맞추는 방식이나... 똑같은게 아닌가요??
활용의 측면에서 봤을때.. 이 둘을 나누는게 어떤식으로 나누었는지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음의 '코드' 와 하나의 음인 '음정' 의 차이를
두고 저렇게 나눈것인가요??
음.. 그리고 글리치 vst를 쓰면서 db glitch를 쓰고 있는데..
여기서 각각 어떤 효과를 내는지 귀로 들으면 알겠는데..
이것들의 용어들의 개념이 궁금합니다..
TapeStop, Modulator, Retrigger, Shuffler, Reverser, Cruser, Gater, Delay, Stretcher 인데...
테잎 스탑은 말 그대로, 테입 감듯 하는 효과, 모듈레이터는 변조....
리트라이거는.. 이건 개념은 잘 모르겠지만.. 드르르르륵 하면서 끊어주는 효과..
셔플러는 그냥 막 이상하게 랜덤 (?) 효과.. 리버서는 샘플을 리버스하는 효과,..인가요?
그리고 Crusher.. 이건 뭘까요??? 뭔가, 걸때 스테레오감이 확장되면서 디스토션 효과가 되는데..
개념을 잘 모르겠네요 ㄱ-.. 그리고 게이터도.... 드드드드륵 하면서 끊어주는데, 이건 리트라이거 효과랑 똑같은것 같은데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음..
딜레이는 잘 모르겠고.... Stretcher는 타임 스트레치 효과를 보면 되는걸까요?
추가 질문... Bit Cruher 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비트 크러셔라는 vst가 있고.. 걸어보면 막 디스토션 비스무리한 효과가 걸리는건 알겠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Bit Crusher를 이용하여 리버브를 건다는말이 있던데... 이건 도대체 먼말인지 모르겠네요....
요약 하자면..
1. 타임스트레치를 할때 템포방식에 대한 마디/박 단위로 조정하거나 프리셋에서 선택하는 선택식으로 할때의 구체적인 것...
2. 피치쉬프트시, 포먼트 옵션의 개념에 대해서... 그리고 자체적으로 피취 쉬프트를 이용한 방식과 피치교정용방식의 구체적인 차이점에 대해서..
3. db Glitch VST 의 효과인 TapeStop, Modulator, Retrigger, Shuffler, Reverser, Cruser, Gater, Delay, Stretcher 에 대한 개념들..
4. Bit Crusher의 용어적 개념이 무엇이며, Bit Crusher를 이용하여 리버브를 건다는게 무슨 뜻인지....
그럼 소중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
스트레칭에 관해서 말씀하신 내용을 제가 잘몰라서 정확한 답변이 안될것 같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이런말이 있는데 이말이 잘이해가 안간다...라는 식으로 앞뒤 설명이 있다면 내용을 짐작 하겠씁니다만..^.^
그리고 피치 쉬프트에 대해서...
피치 쉬프트에는 샘플러용 피취 쉬프트툴의 경우와, 피치쉬프트쪽으로 특화된 툴의 경우를 예제로 들었는데..
특화된 툴의 경우는, '포먼트' 옵션이 따라 붙는다고 설명이 되있으면서.. 이 옵션을 조합하면 좀 더 자연스러운 음성을
얻을 수 있다... 라고 적혀있는데... 이 효과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ㅠㅠ
그리고 포먼트 옵션의 개념이 정확히 무엇인지.. 도 알고 싶구요 음.. ㅎㅎ
포먼트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님이 우웨~~~~~~~라고 솔음을 목소리로 낸다고 합시다..
제거 우웨~~~~~~~라고 같은 솔음을 목소리로 낸다고 합시다.
님과 저의 톤이 틀리고 그리고 포먼트 라는 고유의 공진 대역이 틀린것입니다.
님도 샘플링이나 샘플러를 사용해보시니 아시겠지만.
단순 디지털 사운드 혹은 아날로그 사운드의 피치를 올린다(주파수)를 올린다고 하면
영화 의 다람쥐목소리 일명 찍찍이라고 하는 톤이 되어 버립니다.
하지만 님이 솔로 우에~~를 하던 2옥타브 높은 우에~~를 하던 님의 목소리는 님의 목소리처럼 들려야 합니다.
즉 이러한 포먼트 값을 원본과 비슷하게 유지하여 원본의 톤을 유지하게 만드는 옵션이 붙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피치쉬프트의 활용은
말그대로 피치 보정용 입니다.
.님이 노래를 부를때 솔라시 부르는 부분에서 자꾸 음정이 조금씩 틀려진다고 한다면 이 음정을 피치쉬프트로 보정한다는 것입니다.
피치쉬프트자체를 악기처럼 사용한다는것은 님이 말씀하신 샘플들을 활용할때 좋은 방법 이겠지요..
개념이 비슷하다...라는것 보다는 "피치쉬프트기능"을 이용했다 라는 면에서 같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좁은 작업 방식이냐 넓은 작업 방식이냐의 차이라 할가요?
글리치 툴은 제가 안써보아서 잘 모르겠씁니다..만 일단 음향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은 다들 대동소이 하며 이치적으로 는 거의 비슷합니다.
그래서 일단 용어로 기능을 추측만 하면...
(말슴드린것처럼 추측입니다..정확한 툴을 보고 말씀드린것은 아니니 님이 잘 걸러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TapeStop, : 말씀하신 기능이겠지요..점점 느리게 같은
Modulator, : 소리애 모듈레이션 (떨림) 효과를 주는것이겠지요
Retrigger, : 정확히 모르겠씁니다만...트리거(방아쇠) 역할을 하는 무언의 신호를 다시 조정한다는 뜻일까요?
Shuffler, : 말그대로 셔터 의 역할일것이고..일종의 게이트 툴이라 보이빈다.
Reverser, : 말씀하신것처럼 리버스 일것같습니다.
Cruser, : 이건 잘 모르겠씁니다..
Gater, : 게이트 툴이겠지요..
Delay, : 뻔히 아느 ㄴ딜레이효과 일것이고..
Stretcher : 역시 소리의 플레이타음을 늘리고 줄이느 ㄴ기능일것이라 보입니다.
말그대로 BIT CRUSHER입니다..
비트를 깨부수는 거죠...
디지털 신호를 샘플링화 할때 보통 CD가 16BIT 44.1KHZ의 샘플링 양자화 데이터를 가집니다.
이걸 16BIT 가 아닌 8비트 4비트 식으로 저음질로 샘플링을 하면 재대로 소리를 샘플링할수 없어서..
비트가 깨지는 크러싱 사운드 효과가 나옵니다..
이걸 일부러 혹은 그 현상을 재현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자세히는 디지털 이론을 공부하여 양자화 BIT와 샘플링HZ에 대해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Bit Crusher를 이용하여 리버브를 건다?
이것도 앞뒤 상황을 설명주시면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