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수님들께 여쭤볼게 있어서 글 남깁니다..
제가 처음 완성했었던 곡이 있는데 한 3년전인거 같네요..
그때쓰던 오인페랑 스피커가 입문용이라 완성 결과물을 지금와서 다시 들어보니
너무 터무니 없게 들려서...ㅋㅋ 지금은 사정이 좋아져 더 좋은 물건들로 업그레이드 해서 작업중이에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지금 현재 모니터링 환경에서 처음 만들었던 곡을 다시 믹싱 마스터링 하면 결과물이 달라지겠죠..?
손댈곳이 많아보여서요.. 그 곡을 버리기에는 아깝기도 하고.. 어떨까요?
고수님들 답변 기다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