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이즈게이트와 익스팬더를 사용하고 있긴한데
둘다 같은 원리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차이점이 있으니깐 이펙터가 따로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둘의 차이점은 뭔가요?
2. 로직 프로x 에 노이즈 게이트 기능중에
Reduction 값은뭔가요? (감소시켜주는거같은데 정확히 어떤걸 감소시켜주는지 원리를 모르겠습니다)
Hystereis 는 어떤 기능인가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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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노이즈게이트와 익스팬더를 사용하고 있긴한데
둘다 같은 원리인거같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차이점이 있으니깐 이펙터가 따로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둘의 차이점은 뭔가요?
2. 로직 프로x 에 노이즈 게이트 기능중에
Reduction 값은뭔가요? (감소시켜주는거같은데 정확히 어떤걸 감소시켜주는지 원리를 모르겠습니다)
Hystereis 는 어떤 기능인가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이크사운드님 항상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2번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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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다릅니다...
노이즈 게이트는 단순히 생각 하면 "어느레벨 이하의 소리는 그냥 통과 안시킨다" 라는 놀이공원에 있는 키 115cm 이하의 아이들은 입장금지!!
라는 통과 바와 같은 이치 입니다..
예를들어 -15db 혹은 -20db 이하의 소리는 막아버림!!! 이게 다입니다....
다만 여기에 약간의 옵션을넣어 몇호후에 닫을것인가..어느정도 속도로 닫을 것이나..블럭하는 시간을 얼마나 유지할것인가?? 등의 옵션을 더 넣어서일뿐이지
이치는 단순하게 "그냥 어느정도 레벨 이하는 필요 없음!!!" 이라고 걸러 버리는것입니다..
익스팬더는 처음 접하시면 헛 갈리실것인데...
컴프래서는
트래숄드 이상의 소리를 레이쇼 몇대 몇의 비율로 줄여준다(예: 2:1)..인데..
익스팬더는
트래숄드 이상의 소리를 레이쇼 몇대 몊의 비율로 키운다(예 1:2) 의 차이 입니다..
단지 이것입니다...
다만 여러분을 자주 헛갈리게 하는 것은
대부분의 익스팬더가 익스팬더만 있는것이 아닌 "익스팬더 +컴프래서" 혹은 "노이즈게이트"까지의 멀티 사용법이 가능하고
그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입니다...
즉 두개의 트래숄드(대부분 가장 밑이 익스팬더 용의 트래숄드, 가장 위쪽이 컴프래서용의 트래숄드, 노이즈 게이트가 있다면 3개의 트래숄드)를 가지고 있어서 헛갈리는것이지요...
그래서 많은 툴들이 트래숄드라는 단어 대신 두개의 트래숄드가 만들어내는 "범위" 라는 의미로 "range" 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결론은 그냥 간단히 따로 때어 놓고 생각 하면 간단하다 입니다..^.^;;;
2>
제가 맥을 사용해서 답변해야 할것 같으니 내일 혹은 며칠 있다가 맥으로 직접 보고 답변드리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