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룸 확보에 관하여/다른 이야기들

by LiamKwon posted Jan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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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간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서 간단하게 요점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


제가 머리가 나쁘거나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질문일수도 있겠지만,


아는 어떤 고마운 프로 뮤지션 분의 피드백을 받을 기회가 전에 있었는데, 그분이 이런말을 하셨습니다 :


'애당초 아무리 악기를 쌓아도 믹싱단계에서는 -6db을 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이걸 따라서 헤드룸 확보를 위해 제가 곡 마스터 단에 데시벨 미터를 걸어놓고 작업한 적이 있는게 마스터단에 데시벨 미터로 -6db를 안넘게 하고 마스터링을 간단히 씌워 보았는데도 소리가 많이 작더라고요, 이게 맞는지 모르던 참에 다른 아는분이 킥만 -6db로 맞추고 나머지는 킥에 맞추어서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스터단에 데시벨 미터 거는건 약간 다른 개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킥만 -6db로 맞추고 해보았는데 가끔씩 -6db가 넘어가는 걸 볼때마다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헤드룸 확보라는 것이 마스터단에 db 미터를 걸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각 채널? (이건 조금 귀찮겠네요 ㅋㅋ) 아니면 킥만 하는게 맞는건가요?



Liam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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