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홈레코딩 장비 관련 질문을 올렸는데 그에 대한 답변에서 더 궁금한게 생겨서 추가적으로 질문 올립니다.

최근질문내용 : http://flstudio.co.kr/xe/index.php?mid=qna_new_system&page=2&document_srl=1102281

makesound님께서 

[같은 마이크를 이용시 거가의 인터페이스 라면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아주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것은 아닙니다...왜 그런가요? 라고 질문을 주시면 

비싼제품이 소리의 차이가 없다면 아무도 구입을 안하기 때문입니다..

음악계 에서는 "돈=소리" 라고 아예 공식으로 외우시기 바랍니다...

다만 그 공식이 비례곡선을 그리지는 않습니다..

20만원짜리 제품과 50만원짜리 제품이 있을시 가격이 2배가 넘는다고 성능도 두배가 넘는다..라는공식은 아닙니다..

또 100만원 짜리와 천만원짜리 제품이 있을시 가격이 10배가 넘는다고 소리도 10배가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120만원 생각 하신다면 인터페이스에 30~50만원 나머지를 마이크에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어느정도 수준 (약 300달러 400달러 제품군)과 800~1000달러 제품군과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비교시 엄청나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마이크는 300달러 짜리와 1000달러 짜리는 확연히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제가 추천해 드린다면 '마이크 프리앰프(채널스트립) 에 약 100여만원 마이크에 50여만원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약 50여만원 정도 생각 하시길 권장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에 대한 질문입니다.

1. '마이크 프리앰프(채널스트립) 에 약 100여만원 마이크에 50여만원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약 50여만원 정도 생각 하시길 권장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 정도 선에서 추천하시는 조합이 있나요?

2. 마이크에 100 인터페이스에 100 이런 조합으로 가는 경우와 채널스트립100/마이크50/인터페이스50 으로 가는 경우와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3. RME사의 babyface 제품이 소리가 정말 샤하게 난다고 친구한테 추천받았는데, 설명하신 바에 의하면 결국 비싸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마이크의 가격이 사운드에 비례하는 효과처럼 드라마틱한 소리의 변화를 만들진 못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