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음악을 추구하냐에따라 다르겠지요. 어쿠스틱이나,라이브 퍼포먼스를 한다라면 연주력은 분명 있어야 하겠지만, edm위주위 일렉트로닉 쟝르를 작곡한다라고 했을때 구성을 짜는 능력과 시퀀싱 스킬이 곧바로 곡을 쓰는데는 더 필요한 능력 같아요.

개인적으로

참으로 위험한 생각 이십니다..

금전적 시간적으로 어느한부분에 집중할수 밖에 없다...라는 점은 이해 합니다.

비유를 하자면 대학가는데 영어 하나만 국어 하나만으로 대학가기 그렇듯이
음악에 필요한 대부분은 것들은 다 경험해 본다는 각오로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무엇보다 무엇을 먼저 하는게 좋다...라는 식의 접근도 틀린것은 아닙니다만.
대부분 어느정도 다 경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즉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는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럴꺼라면 그 모든 과목을 고등학교 에서 공부 하듯 1~3년 계획잡고
모든 과목을 동시에 진행ㄱ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대부분의 젊은 분들이 님과 같이 선택과 집중법을 택하여 우선 한가지라도 조금 잘하는것을 만들어 놓습니다만.
이렇게 하나 저렇게 길게 보면 어짜피 음악하는 기초실력 다지는데 2~3년 이상 걸립니다...
님과 같은 선택과 집중은 입분의 초보들이 하는것이 아닌 학생때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기초실력을 쌓아오신
분들이 하는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에 따라 다른것이기 때문에 저의 조언에 님에게는 맞지 않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위헌한 생각 아십니다...
기회가 되면 모든 음악적은 경험은 다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