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문제가 아닙니다.
같은 1년을 보내도 어떻게 보냈느냐가 중요하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곡을 위한
기초 체력 다지는데 1~2년
심화 학습편 2~3년
장르적 특성 적용편 2~3년

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다만 이것은 일반적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보았을때의 저의 생각 입니다.
태어날때부터 음악적은 소양이 있다던지 소질이 있다던지의 경우는
"어느한 두 장르에 관해서는" 2~3년에 어느정도 레벨에 달하는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다만 타 장르, 여러장르 고루 고루 작곡하는것에는 대부분 10년은 각오 하는것이 좋다 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성공은.....
기간이 문제가 아니고 준비해온 본인의 운과 기회를 알아보고 잡을 능력이
운이 왔을때 바로 그 시점에 기본적 능력의 준비가 되어 있느냐??? 같습니다..
성공은 실력이 중요한것도 세월이 중요한것고 시간이 중요한것도 아닙니다.

왔을때 운을 알아보고 잡을 능력이 되느냐 가 관건이죠..

그 운으로 부터 이제 몇년 지났고 그 운을 토대로 또다른 성공의 운을 샇아왔느냐,,라는
커리어가 걸린것이라 보입니다..
바로 그러한 운이 운히 좋으면 3~4년안에 나쁘면 10년이 넘어도 안오고 그렇죠..

일단 몇년 죽어라 공부해서 실력을 쌓고 도전하겠다..라는것보다는
음악시작한지 1년이던 2년이던 실력이 있던 없던 일단 성공을 위한 운은 놓지 않고 본다,,,라는 접근이 오히려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음악이 성공을 위한 수단이 되는 순간 음악은 힘듭니다.
음악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 목적은 님의 기쁨입니다.

음..앞서 리플다신 분들이 대략 10년 정도를 잡으시는데.. 저는 10년을 친다해도 어느 분야에 발을 디디고 나서 10년이라는 '경력'보다는 어떤 분야에 발을 디디기 전에 10년정도가 굉장히 의미심장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경력보다는 경험이고 경험보다는 준비가 우선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나서 어떤 분야에 발을 디딘 후 부터는 본격적인 시작이기에 준비하기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시작하기 늦었다는 데만 염려하지 정작 준비하데 늦었다는 데에는 별로 자각하지 못한다는데 문제가 있다고 여깁니다. 첫단추가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즉, 준비란 첫단추를 끼기 전이지 후가 아닙니다. 첫단추를 아무렇게 끼고나서 다음 단추부터 어떻게 수습할까요? 그럴려면 첫단추를 다시 풀어야 합니다. 아무리 두쨰단추 세째단추라는 경험이 늘어난다한들.. 첫단추가 잘못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그런 건 사람마다 상대적이라 딱잘라 기간을 말하기가 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