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으로 몇칸 가는지 알 필요가 없죠..

소멸되는 시간(R)만 조정하면되는데요.. 노브 돌려보시면 아실텐데요..ㅋ

서스틴 레벨이 0 이면 0에 있어야 겠지요...

위의 엔벨로프 그래프 형태를 따르면 

누르고 있으면 디케이 구간 이후로 계~~~~~~~속 소리가 납니다..

피아노의 서스틴 페달의 연주를 흉내 낼려면 

노트를 길~~~~~~~~~게 그려야 하는데..그걸 표현하고 싶으면 위의 엔벨로프 형태를 띄우고

일반적으로 피아노를 서스틴 페달 안밟고 한던 땅~~~~~

하고 계속 누르고 있으면 소리가 점점 작아져 어느순간 0의 레벨이 됩니다.

만약 그 피아노의 지속음이 3초 정도가 간다..라고 느꼇으면 디케이를 3초 정도로 하고 3초후의 서스틴 레벨은 0이 되겠지요.

하지만 누가 3초씩이나 계~~~~속 건반을 누르고 있지는 않고 연주에 따라 몇박 정도로 끊어서 연주를 하는게 대부분 입니다.

그럴경우 위의 엔벨로프 처럼 몇초 이후의 서스틴 레벨은 어짜피 연주가 안되니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됩니다.

건반을 누르고 손을 땔때까지 어느정도의 디케이 레벨로 감소를 하느냐...그리고 노트오프 후의 릴리즈를 어느정도의 길이로 하느냐가 중요하게 됩니다.

그러니 디케이 레벨을 급속하게 하고 싶으면 서스틴 레벨을 거의 0 으로 시간을 빠르게 하는게 좋을것이고,

디케이 레벨을 그리 급속하게 하고 싶지 않다면 디케이 타임을 길게 그리고 서스틴 레벨을좀 올려서 디케이의 엔벨로프 각도를 확보하는게 좋겠지요.

여기까지는 일단 실질적인 사운드 메이킹의 설명이고 

위의 영자님이 제공하신 가이드 라인의 "글을" 따라도 피아노 특성의 엔벨로프가 됩니다.

글을 따라서 서스틴 레벨이 0이면 말 그대로 바닥에 붙혀서 0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피아노의 원래 소리의 엔벨로프 특성을 가진 "그림"을 따라 한다면 여기서의 서스틴 레벨은 

"님이 피아노 소리같다" 라고 느끼시는 지점까지의 서스틴 레벨로 확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