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곡 노하우들 있으신가요?
저는 작업할때 무엇을 말할것이냐(가사테마) 및 장르적 분위기를 정하고 트랙을 만들고 멜로디라인과 가사쓰는걸 추구하는편입니다..
음 근데 트랙을 만들때 리듬를 찍고 코드진행까지 정하고
그 리듬위에 코드진행을 어떤 악기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매일 고민이네요.. 흠
혹시 노하우들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작업할때 무엇을 말할것이냐(가사테마) 및 장르적 분위기를 정하고 트랙을 만들고 멜로디라인과 가사쓰는걸 추구하는편입니다..
음 근데 트랙을 만들때 리듬를 찍고 코드진행까지 정하고
그 리듬위에 코드진행을 어떤 악기로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매일 고민이네요.. 흠
혹시 노하우들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듬위에 코드진행을 어떤 악기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 이게 바로 장르적 분위기에 의해 결정됩니다.
기본적으로 멜로디와 코드진행이 나왔다면, 장르 분위기에 맞는 연주를 고려해서 해야 하는데,
9th를 쓸 것인가 말 것인가, 텐션 비중은 얼마나 둘 것인가, 베이스 라인은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등등은 결국
장르와 악기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에 달린 것이라...
음악을 많이 들어보면서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이런 답변이 답답하실 것은 아는데, 노하우를 질문하신거니 이 정도라도 일단^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