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음악 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계속 이곳에서 조언을 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ableton을 사용하면서 좀 적응을 하다보니 단축키의 부재를 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마우스 위주의 작업보다
조금 더 능률적으로 할 수 있을꺼 같은 느낌이들어
ableton의 부속 악기들을 알아봤습니다.
push는 가격대가 쌔서 포기한 상태라
novation의 런치 패드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질문..
1. novation을 단순한 drum rack이나 퍼포먼스 외적으로
daw에 적용했을때 능률적인 사용을 도와줄 수 있는 장치가 될 수 있나요..??
2. 마스터 키보드 업그레이드도 고민하고 있는데.
마스터 키보드도 ableton에 적절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것들이 시중에 나와있나요..?
나와있다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에 욕심을 더해 나와있는 장치들이 퍼포먼스를 떠나 프로듀싱시
어떠한 편의성이 제공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ㅠ ㅠ
다 아니더라도 아시는 부분만 답변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꼭 런치패드가아닌 일반미디콘롤러도 작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 작업시 효율성이라고한다면 그때는 푸쉬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런치패드는 포퍼먼스쪽의 DNA성향을 가진제품이라면 , 푸쉬는 시퀀서쪽의 DNA성향으로 나온제품으로써 작업시 보다나은 편의성을 자랑하기때문입니다.(당연히 포퍼먼스기능도 되구요..)
푸쉬같은경우에는 모니터를보지않고도 기본적인 스케치정도는 에이블톤푸쉬로만 가능하다라고보시면됩니다.. (악기,이펙터추가 및 파라미터값 조절 이런것들이 푸쉬로만 해결이된다는뜻입니다.)
그래서 작업을 우선시하는분들은 푸쉬(1 혹은 2)를 선호하는건니다..
그리고 마스터키보드는 현재 추세가 패드가 붙어있는 제품들을 많이 선호하십니다..
어쨋든 , 에이블톤라이브환경설정에 보시면 Link MIDI란에 Control Surface란을 눌러보시면 지원하는 제품들 목록이 쫘악~ 나옵니다..
만약에, 여기에없는 제품들이라고할지라도 미디신호로 작동하기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되지만 , 완벽한호환성을 원한다면 확인후 구입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