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네임레스입니다. 간만에 올리는군용. 리한나의 엄브렐라를 덥스텝으로 리믹스해봤습니당.
소리 자동으로 내려가져있는 경우가 있으니 사운드클라우드자체에서 볼륨을 다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당..
많이많이 들어주세용! ^0^ 그리고 아카펠라 파일 보내달라고 그런거 적지마세용. 좀만 찾아보면 바로 나오니까용.
덥스텝, 너무 워블만 가지고 해보려고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덥스텝곡들이 덥스텝의 원래 의미를 잊고, 요소를 넣어서
만드는 식이 많아서 저도 그런식의 덥스텝편곡을 해봤습니당. 그런식의 믹스가 듣기에는 더 세련되지고 좋네용. ^0^
곡에 쓰인 패치는 하나빼고 전부 오리지날 사운드입니당. 메시브를 주로 사용했고용. 인트로에 나오는 소리만 시트러스 프리셋.♡
아.. 진심 쥑인다...헐
점점 사운드가 엄청나지시는 군요~
좋아하는곡인데
이런 현대적인?사운드로 재해석을 하시다니.. ㅋㅋㅋ 야바이네~ ㅋ
근데 진짜 덥스텝이란게 뭐 의미하는건가요? 음악은 대충들으면서 알겠는데.. 드르륵드르그 하는 사운드가 ..ㅎ
누가 좀 설명좀..
레오파트. 노가다성 있었죵.ㅎㅎ 일단 소리를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용.(신스를 완벽히 이해하질 못해서) 이거만드는데 하루죙일 걸렸어용.
계속 생각하는 소리가 만들어질때까지 이것저것 건들다보면 하루종일 걸리네용. 한 9시간정도??
웅스. 원래 덥스텝은 레게의 덥베이스에 투스텝이 합쳐진 장르라고 나오는뎅, 고전 덥스텝들어보면 그런곡들이 있지만, 최근에는 다른일렉장르와
결합된 형태가 많아져서 특히 헤비메탈사운드라던지하고도 결합하거나 그렇더군용. 해서, 그 원래 의미대로 만들면 곡이 좀 촌스러워지는 느낌도 있고...
뭐 그렇네용.ㅎㅎ;; 저같은 경우는 원래 시부야계 하우스를 좀 많이 만들고 동경해오다가 덥스텝이 엄청 재밌고 다른장르랑은 뭔가 다른 매력이 있어서 최근에 관심갖기 시작했어염.ㅎㅎ 한국에 덥스텝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그닥 많지않고 소리 어떻게내는지도 모르는사람이 많아서, 소리를 제대로 낼줄 아는사람도 많지 않고, 좀 여러가지 공유를 받고싶은데 못하고 있는 실정. 갠적으로는 우리 사이트의(회원중에서) G3님이 좀 뭐랄까, 본토에 근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작업파일만 봐도 장난아님...ㅜㅜ 한번 들어보시길!
오.. 이거좋네요
우리나라엔 아직 도입기라 그런지
어디 커뮤니티를 가도 너무 일률적인 덥스텝 구성만 있어 아쉬웠는데
매끈하게 잘빠졌네요 ㅎㅎ 계속화이팅!!
너무 잘하셔서 제가 지적하긴 죄송스럽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게있다면 덥스텝악기가 보이스를 먹어서 아쉽네여 만약 덥스텝이라는 장르가 이곡의 메인이면 아무 지장이없으나 덥스텝을 엄브렐라 라는 곡에 편곡이란 개념으로 다가갔다면 보이스가 메인이 되어서 덥스텝악기들과 킥 스네어 등..들이 들어가야할것같네여....정답은 아니지만,. eq나 펜을 보이스 위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큐를 건들여서 보컬을 살리는건 아닌거 같고용. 이미 로우컷까지 다 되있는 샘플을 거기서 이큐를 건드려봤자 소리 품질만 더 안좋게 변하거든용. 팬 같은경우도 보컬에 트랙하나만 쓰인게 아니라 움직이기도 좀 애매하고...일단 저같은 경우는 이 곡에서 컴프레셔로 보컬을 뒤로 빼놨습니당.(그렇기때문에 유심히 듣는분이라면 보컬과 악기들의 공간감이 약간 다르다는것도 아실 수 있습니당.) 악기들이 더 잘들리라고. 컴프레서 풀면 보컬이 드라이브걸린 베이스에 묻히거나 하는건 없지만,(혹은 드라이브의 프리엠프를 줄이면되죵.) 딴 곡들도 들어보니까 보컬이 걍 들어가 있는 상태이고 악기들이 잡아먹을듯한 그런 믹스가 많길래 따라해봤습니당.^0^)/
옹 멋져요
악! 댓글다니까 멈추는거 슬퍼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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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는건 이곡도 노가다성이 있다는 말일진데 고수님들은 이곡만들때 어느정도 걸리시나요?
편곡잘하는분들 무지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