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간주가 들어간 감미로운 비트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여러차례 시도와 실패 끝에 밑바탕을 완성하고
그위에 살을 쌓아본 비트입니다.. 밝게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뭔가 우울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_-;;;
이건 역시 트랩비트입니다..^^ 데헷
좀 지루한 감이 없지 않은데.. 2분 10초부터 살짝 반전 비트있습니다..
완성곡
2014.08.13 22:20
피아노몽롱힙합비트 + 트랩힙합비트
| 곡의 장르를 알려주세요. | HipHop,Tr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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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BigBaller
의정부 straight from 서울
B.I.G. Baller @ B.I.G. Chip House
The 1st Beat Tape "Royal B.I.G Chip" comin' this summ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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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꺼 좋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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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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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킷이 너무 단순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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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의도적으로 설정한 거라서..;;; 90년대 느낌 내고 싶어서 알케미스트 형님 킷을 흉내내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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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항상 신나고 듣기 좋은거 만들자가 목표인데
다들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한 어두운 느낌이 든다고들 하시더라구요
하하핫...연애하면 그런게 좀 없으려나...ㅎ....ㅎㅎ -
제가 마음이 그런가 봐요..-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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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곡.. 트랩곡과 비교했을때 퀄리티가 많이 차이나네요.. 베이스와 피아노가 따로노는것 같습니다. 리듬에서도 바운스가 전혀 안느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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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사실 베이스 코드를 너무 엄하게 잡아서 피아노 라인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코드를 바로 잡고 바운스 감에 초점을 맞춰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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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탄하고 갑니다 ^^
다작을 하시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끝없는 퀄리티를 보여주시네요 ㅠㅠ -
다작을 해서 그런지 정말 끝이 안 보이네요 ㅜㅜ;; 새벽에 피곤한 상태에서 들을 때는 나름 흡족했는데 컨디션을 찾고 들어보니 수정할 부분이 마구마구 튀어나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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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 나라의 왕이 되도 다른 곳을 정복하는 데 또 시간과 공이 들기 마련이죠 . 변함없는 허슬 보여주십쇼 ! 위에 껀 악기들이 하나의 그루브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 같네요. 90년대 느낌에 그나름의 고개를 끄덕이는 방향이나 모션이 있는데 그걸 구현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심이...?! 드럼 연주에 스윙감을 좀 넣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킥에 필인(드르르륵하면서 굴리는 것)을 한다든지 그런 설정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오늘도 섣부른 말을 할까봐 썼다 지웠다 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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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형태에 약한 걸 확실히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일단 그 쪽으로 귀를 좀 트여놓고 여러가지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