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가기전에 찔끔찔끔하다가 전역후에 다시 시작했어요.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피드백을 많이 받아봐야 한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내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올려보았습니다.
전역하고 그낭 할꺼없이 도서관 왔다갔다 하다가 집에 오는 버스안에서 떠오른거 만들어봤어요.
제가 만든거 남 앞에 내놓는 것도 첨이고 해서...걱정되네요
기타 루프는 제가 기타로 친거 핸드폰으로 녹음한거구요...ㅋㅋㅋ
거기에 비트 간단히 찍고, FL Key로 허전한 hook부분이랑 outro부분에 좀 넣었구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FEbriNOte] SINCE 2013.01.01.
Beatmaker
Thank you for listen to my stuff!!
오오 덧글 감사합니다ㅋ
hook부분이 역시 key로는 해결이 안되는군요 ㅠㅠ
음...좀 더 고민을 해보면서 고쳐나가야겠네요!!
그리구 i'm ok 찾아서 들어봤는데 이거 딱 제 스타일이네요ㅋ
근데 이런 느낌은 아직 스킬이...ㅎㅎ 비트부터 차이가 ㅠㅠ
기타루프가 정말로 폰으로 녹음한건가요....
대박인데...
우와 칭찬 감사합니다 ㅠㅠ
기타 루프는 제가 집에서 반백수로 있다보니까 기타로 띵가띵가 아무생각 없이 치는일이 많았는데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코드진행을가지고 한달정도 씨름하다가 나온 루프를 자연스럽게 연주하게끔 일주일정도 연습하고 핸드폰으로 녹음했답니다
첨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제가 연주하던 대로 녹음해서 비트 찍으니 싱크가 안맞더라구요...ㅋㅋㅋ ㅠㅠ
그래서 FL로 비트만 bpm90으로 정박자에 찍고, mp3로 출력해서 이어폰 꼽고 들으면서 연주하면서 녹음했더니 어느정도 싱크가 맞더라구요
이게 재밌었지만 저같이 이제 시작하는 사람에겐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라는걸 느꼈답니다.
이런식의 작업이 재밌어서 당분간 습작을 많들땐 이렇게 할 것 같아요 ㅋ
아참, 기타 루프 만들때 메인테마 하나에, 브릿지 하나, 메인테마와 함께하는 데코레이션?이랄까...전문용어는 잘 모르겠네여..
여튼 메인테마, 브릿지, 메인테마 데코레이션, 브릿지 데코레이션
이렇게 샘플링해서 루핑시켰어요 ㅎㅎ
가상악기가 거의 좀...뭐랄까..건조하고 뚝뚝 끊어지는 느낌에다가 제가 컷팅이나 뮤트시키는걸 좋아하는데 표현을 못하겠더라구요
이 곳에서 이펙터 쓰는 방법을 보고있지만 아직 제것으로 만들기엔 시간이 걸릴듯해서 그냥 녹음해보았어요~
loop 너무 좋은데요??ㅎㅎ 친하게 지내요!!!!!
좋네요^^ ㅎㅎ 완전 제스타일 입니다!! 랩을 붙여도 .. 노랠 붙여도 잘 묻어날것 같습니다. 괜히 들으면서 멜로디 붙이고 가사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ㅎㅎ
잘들었어요
와 기타 부럽네요ㅠㅠ 잘치시네
대박 대박..;; 잘들었습니다!
흐...기타소리 참.... 좋네요..ㅎㄷㄷ
정말 잘듣고 갑니다. ㅎㅎ^^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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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스타의 i'm ok 느낌나네요 ㅎ
기타소리 좋네여 특히 쇳소리가 매력적이에여
훅 부분이 조금 평범한거 같아서 아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