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곡

2016 드럼앤베이스 리마스터 - 곡 설명 포함

by Masader posted Sep 08,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곡의 장르를 알려주세요. D&B


https://soundcloud.com/masader3/sets/masader-2016


새로운 맘으로 기존 몇곡들 리마스터 했봤습니다. 음질이 좀 이상했던 기존 곡보다 좀 더 깔끔 해졌어요


그동안 곡 올리면서 아무 설명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써봅니다.


1. Shock

제가 당시 드럼앤베이스 하면 떠오르는게 방독면 이었습니다. 유튜브에 방독면 그림을 삽입한걸 많이 봐와서 그랬는데

그 사진들을 쭉 보다가 그 느낌을 곡 으로 만든게 Shock 입니다.


2. Problem

눈앞에서 핵이 폭발하는걸 본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만든 곡입니다. 정말로 핵이 터진다면 문제겠죠...그래서 제목이 Problem 입니다.


3. Ghoul

제목에서 눈치 채신분도 있을듯 하네요. 도쿄구울 애니의 그 구울이 맞습니다. 

애니가 인상깊어서 만들었는데 1기만 보고 2기는 안봤어요....

이 곡은 화려한 화성도 없고 구울의 어둑어둑함을 연상케하는 뭉뚱그리한 베이스 테마가 분위기를 잡고 있는 곡 입니다.

중간 중간 퍼커션 리듬이 곡의 리듬감을 더 해줌


4. Control

뭔가 강렬한걸 만들고 싶단 생각에서 출발했는데 뭔가 액션게임 같은 느낌이 드는 곡이 나와버렸습니다.

게임 캐릭터를 지배하는건 "게이머의 손" 그래서 제목이 Control 입니다.


5. Sapphire

애니틱하면서 감성적인걸 만들고 싶었는데 뭔가 어린 아이들 캐릭터가 떠오르네요. ^^

들으면서 푸른보석이 떠올랐는데 제목을 Sapphire 라고 지었습니다.


6. Beautilful

편안하고 화사한 느낌의 곡 입니다. 제목처럼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 이에요. 아무생각 없이 틀어놔도 좋을듯 하네요.


7. Excalibur

드럼앤베이스 장르 중에 하프스텝이라고 있는데 그걸 판타지 같은 느낌으로 만든 곡입니다.


8. Lonely

외로움 같은걸 잘 안타는데 어느날 새벽에 혼자 방에서 갑자기 우울한 느낌이 들어서 만든 곡 입니다.


9. Road

좀 둔탁하면서 모노 사운드 같은 느낌도 들고 예전 음악 같은 분위기로 만들었는데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혼자 차를 타고 가는 장면을 표현한 곡 입니다.


10.  Neon Ghost

드럼앤베이스 + 레크로? 80년대 같은 촌스러운 느낌이 드는 시험작 입니다. 

80년대 밤에 도시 거리에서 질주를 하는 장면을 생각하면서 만든 곡 입니다.


11. Diva (D.va fan Music)

오버워치 디바 팬 뮤직입니다. 캐릭들이 맘에 들어서 만든게 이 팬 뮤직인데 이게 두번째 작품이네요.

멜로디보단 코드진행의 분위기 위주로 진행 됩니다. 이 곡을 들으면서 디바를 플레이 하면서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12. T.R.C (Tracer fan Music)

오버워치 트레이서 팬 뮤직 입니다. 첫번째 팬 뮤직 입죠. 오버워치 발표 당시 만들었습니다.

트레이서 분위기에 맞는 멜로디, 코드신스와 속도를 연상케하는 리듬을 이곡에 모두 넣었습니다.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