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인의 숙성이냐 응용이냐 두가지 다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시고 싶은 것을 하세요. 더 손이가는 걸 하고있겠죠.

하우스 하세요. 하우스하다보면 나머지 장르는 저절로 알게될걸요.

아는 지인이 그러더군요, 이것저것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가지고 있어야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잘 대응할 수 있다라는?
소속작곡이나, 프리랜서 작곡가를 꿈꾸시는 거면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물론 듣기 좋은 장르, 나만의 색깔 깊이 있는 음악, 더할 나위 없이 좋겟죠 ㅎ?

음악의 장르가 세분화 되있다고 해도 모든음악은 리듬 멜로디 하모니로 구성되있습니다. 하실려면 여러장를하셔서 각각의 장르의 아이디어를 조합하면서 만드는게 더 효과적일것같습니다. 같은장르의 만 하기에는 장기적으로 음악의 흥미도 잃고 집중력도 떨어질거 같습니다

저도 장르를 정하면서 하려고 시도를 해본 적이 많은데 오늘은 분명 이 장르를 하기로 했는데 딴 장르가 하고 싶고.... 듣는 곡에 따라 하고싶은 장르가 달라지는 때가 많았죠, 하지만 음악을 점점 만들고 많이 들어버릇 하다 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장르의 형상이 조금씩 잡히기 시작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 전까진 시간이 아주 촉박하지 않은 이상 하고싶은 장르는 다 시도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