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레츠에프엘을 찾으니 사이트가 매우 새롭게 변해있네요
반갑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그동안 미디 입력후 퀀타이즈 하는 방식을 사용해왔었는데요,
얼마전부터 퀀타이즈가 아닌 리얼미디노트 입력을 그대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작업을 해보려 하는데,
가상악기가 5개? 정도 사용할때까진 무리 없이 잘 진행되다가
무거운 가상악기도 등장하고, 트랙도 10개정도 되다보면
리얼타임시 미디노트가 조금씩 밀려서 녹음이 됩니다.
컴퓨터 사양도 좋은편이구, 오디오카드도 USB2.0인데 후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원래 리얼 미디입력만으로 작업하는건 무리가 있는건지...
가상악기로 빅밴드 음악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음악이 퀀타이즈를 사용하여 만드는 음악같지는 않습니다.
트랙이 많아지면 밀리는것이 맞는건지, 아님 에프엘에 그것을 보완할만한 어떤 설정이 있는건지요?
아니면 파이어와이어 방식의 오디오카드만이 정답인건지...
트랙이 많아져도 연주할땐 밀린다는 느낌은 안받습니다.
미디입력을 하고 나서 들어보면 밀려있습니다.
일단 님이 어느정도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상악기가 많아지면 무거워 지니 아무래도 원활한 동작이 이루저지지 않을수 있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거워서 밀리는건지"
"그 악기만 밀리는건지"
님이 직접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이미 시퀀싱이 끝난 트랙은 wav로 뽑아서 wav자체를 트랙에 올려서 사용하시고
그래도 밀리는지 한번 테스트 해보고..
밀리는 악기를 먼저 빈 작업파일을 불러서 찍어보시는등 님 스스로 어느정도 테스트 해보시면 결론이 나오리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