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껀 제가 한거구요
원본은
http://www.youtube.com/watch?v=zgFXdFaGd5g
이에요
들어보시면 제껀 뭔가 단단하지 않은 음이나고 허졉같은소리가 나요
근데 원본들어보면 소리가 딴딴하고 악기마다 제 목소리를 확실히 내는데
저는 그렇지 않은거같아요
뭐때문에 저런 차이가 있나요?
그리구 다른것도 지적좀부탁드릴게요..
*카피의 완성도 보다는 믹싱마스터링?? 이게 문제인거같아요
"믹싱이 잘못된것 같아요" 라고 생각 하시는 중이신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면..."아닙니다"
믹싱으로 지금 킥, 스내어, 기타, 신스, 이 4개의 소스로 님이 원하시는 느낌의 싼티 안나는 느낌을 내고 싶다...라는 경우.....흠....
물론 더 좋아질 여지는 있습니다만... 님이 원하시는 정도의 레벨은 절대 안나올 사운드 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원곡이라고 들려주신 사운드 와 지금 님의 사운드 "뭐 하나 같은 사운드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원곡의 느낌이 안난다고 하시면 당연합니다....
박경림 대려다 이미자씨 목소리 안난다고 믹싱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분들 없을겁니다..
지금 님은 그러한 상황입니다...
지금 님이 올려주신 사운드를 들어 보니
나도 남들 다쓰는 악기쓰고 남들 다쓰는거 똑같이 사용하고 남들 쓰는곡 똑같이 따라하는데 느낌이 안나다..
믹싱이 잘못되었다...물론 믹싱이 조금 안되어서 일수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아직 발란스 감각 소스 감이 아직 안열려저서 라고 생각 합니다..
듣는 귀는 있는데 듣는것을 재생하고 그 차이를 잘 모르겠다..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를 모르겠따..
천부적으로 이감을 가지고 태어나시는 분들이 음악생활 하는게 유리 하지만 후천적으로 충분히 기를수 있습니다..
다만....혼자하다보면 개인적인 차는 있지만 짧게는 2~3년에서 길게는 10년이상 음악을 만들어야 좋아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게 점점좋아진다...라기 보다는 어느시점에 갑자기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많은 분들이 이 단계를 못넘고 중간에 포기 하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님이 하시는 카피 계속하시고 음악 많이 들어 보시고 지금처럼 고민하고 연구 하면 분명히 나아 집니다.
그리고 자기보다 잘하는 선생이 있다면 가서 듣고 보는것만으로도 많은 경험이 될겁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