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질문 전부다 에매한 말들 뿐입니다..

우선 "감기는 느낌" 이라는 부분이 에매 합니다..
말씀하시는게 음색의 요소로 보이는데.. 그 음색이 엔벨로프 구간과 음역대중 어느 부분의 어떤걸 말씀하시는지요...

그리고 평범한 아날로그 스내어...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아날로그 스내어 라는것이 무엇인지요?
일반적인 어커스틱 드럼 연주의 녹음 사운드를 말씀하시는거라면..그런 스내어 소리가 한두개도 아니고...
솔찍히...정확히 님이 사용하시는 샘플을 들려 주시면서 비교해서 들어보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습니다..^.^;;;

그냥 님의 질문에 포괄적인 답변을 드리면...
자신이 원하는 질감이나 음색이 스내어 사운드의 엔벨로프 구간중 어디에
그리고 소리중 어느 음역대의 소리의 맛인지를 파악합니다.

그 파악한 맛에 가장 근접한 스내어 사운드들을 몇개 고릅니다...
이왕이면 본인이 분석한 스내어 엔벨로프 구간에 비슷한 스내어 사운드 몇개를 골라 이걸 레이어(겹쳐서)
최대한 본이니 원하는 스내어 소리에 가가운톤의 스내어 소리를 만들어 냅니다.

그 다음 컴프래서로 어택감 이나 서스틴감 혹은 펀치감 등등을 만들어 내고 EQ로 질감을 살짝 다듬는다..
라는 코스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그래도 님이 원하시는 질감이 안난다 라면 이제...
세츄레이션 계열 이팩터를 사용하여 하모닉스를 만져 보는것도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