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DR 7506을 쓰는중인데 사용한지 3년정도 됐고
오래되서 단선이 될려하는지 노이즈도 생기고 너무 로우가 적은느낌이라서 결과물이 항상 붕 떠있길래 이번 기회에 바꿔보려고합니다.
일단 찾아 본 헤드폰종류는
BEYERDYNAMIC DT770 PRO 밀폐
BEYERDYNAMIC DT880 세미오픈
Senheiser hd600 오픈인지 세미오픈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도구요
여태까지 작업하면서 결과물이 스피커 괜찮은곳에서 재생시켜봤을때 제가 기술 부족이긴 하지만
무지 답답하거나 붕 뜨거나 리버브가 너무 많이 걸려있거나 그런 현상이 자주일어나서 교체시기겸 찾아보니 헤드폰이 오픈형일수록 공간감은 더 산다고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오픈형을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근데 mdr 7506이 첫헤드폰이라서 오픈형을 써본적이없는데 청음을 해보고 사봐야할까요?
음감용으로 듣기보다는 작업용으로 사용할껀데 걱정되는점이
보통 스튜디오에서는 7506같이 완전 밀폐되야 녹음할때에 소리가 덜 새어나가서 피드백현상이 적잖아요
세미오픈형이나 오픈형으로 녹음할때 녹음하기 어려울정도로 소리가 새어나오는지 궁금하구요. 그 새어나오는 소리의 크기정도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 3종류중에서 추천 부탁드릴께요~
아니면 저 가격대에 플랫한 헤드폰 있어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저는 7506되게 선호하는편입니다. 로우가 적지않은편이에요. 지금은 안쓰는데 하나살까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