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질문.
예를들어 킥에 컴프레서를 건다고 했을때 (킥 볼륨을 최종적으로 -10db로 맞춘다고 가정)
컴프레서를 걸기전에 믹서단에서 db을 -10으로 맞추고나서 컴프레서를 걸면 쓰레숄드를 -10db보다 크게 걸면 컴프가 안먹어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믹서단에서 볼륨페이더를 높이던 낮추던 컴프가 똑같이 먹는데 이건 무슨 문제인가요?
심지어 쓰레숄드를 -3db까지 올려도 컴프가 압축을 하네요.. 컴프걸기전 볼륨이 -10db 인데..
2번질문.
쓰레숄드 설정할때 예를들어 볼륨이 거의 일정한 리드악기같은경우는 쓰레숄드를 최종db랑 비슷하게 걸어서 볼륨만 균일하게 맞춰주는거고
아주 작은볼륨부터 소리크기가 들쭉날쭉한 악기는 쓰레숄드를 깊이 걸어주는건가요?
그루브나 공간감같이 어려운 개념은 제외하고 순전히 볼륨의 균일화만 놓고봤을때입니다..
무림의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2. 볼륨 조절(엄밀히 말해서 다이내믹스 조절)만 두고 봤을 때 회원님께서 하신 말이 가장 일반적인 사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그 외의 사용 목적도 참 많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