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잡음문제로 질문을 올렸다가 감사하게도 정확한 답변을 주셔서 그대로 해결을 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그 방법대로 해도 잡음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매시브나 넥서스 한 3개이상 넣으면 바로 잡음이 납니다
유튜브에서 하는 오디오설정, 제어판 전원 옵션같은거 다 해봤는데도 안되네요..
제생각엔 지금 쓰는 오인페가 물려받은거라(제품은 audio kontrol 1입니다)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헤드폰을 연결하는부분이 접촉 불량이어서 잘못건드리면 자주 소리가 한쪽으로 쏠리거나 잡음이 생깁니다. 이게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제대로 연결되었을때도 fl뿐만이 아니라 그냥 유튜브에서 영상을 시청할때도 가끔 납니다.
컴퓨터문제면 정말 문제고, 아니라면 돈을 억지로 모아서 오인페를 사야하는데...
결론은 오인페 상태가 안좋으면 잡음이 나기도 하나요?
전의 질문과 연동해서 생각해보면
님의 PC의 성능이 딸려서 라고 생각 됩니다..
님이 아티북5 라고 하셨는데..
아티브북도 시리즈가 엄청 많고 아티브북의 어떤모델일지 모르고 스펙을 말씀주시지 안하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아티브북의 가장 최신의 가장좋은 9 시리즈의 스펙을 보더라도 그렇게 만족할만한 포포먼스를 보여줄 성능의 PC가 아닙니다..
그럴수 밖에없는게..아티브북은 "울트라북" 시리즈 이다보니 "성능보다는 전기 덜먹게" 만들어진 CPU여서
CPU의 리소스가 많이 필요한 DAW 환경에서는 그렇게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DAW에서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기대 할만한 수준의 CPU 벤치마크 값은
아래사이트 기준 몇년전에는 5000점대 이상 이라고 했는데...지금은 6000점대 이상은 되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합니다...
참고사이트
http://www.cpubenchmark.net/high_end_cpus.html
DAW 돌리고 가상악기 몇개 띄우는 최소값으로 저는 4000점대를 꼽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울트라북 이나 저가형 셀레론이나 휴대성 좋은 노트북 그리고
태블릿 형태의 컴퓨터 등등의 제품의 성능은 약 900~3000점대 사이 입니다.
물론 2016년 현재 최신의 모델들도 그정도 입니다....그래서 최신의 컴퓨터인데
DAW 돌리고 악기좀 무거운거 몇개띄우면 잡음 납니다..박자가 접니다..등등의 말이 나오게 되지요..
님의 잡음이 진짜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잘못되서 나는 잡음일수 있으나
요즘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거의 디지털 부품이라 님의 말씀대로 잡음이 날정도라면..
그러한 제품은 잡음이전에 아예 소리가 안날정도로 고장나 있어야 합니다..^.^;;
audio kontrol 1 이 좀 된 제품이기는 합니다만..
님의 경우는 "스펙"에서 오는 버퍼언더런 잡음 이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