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서 볼륨페이더 와 별개로 각 소스마다 가진 RMS 레벨 과 피크 레벨이 다 있고
이것을 오존6 컴프레서 로 eq적용후 컴프 적용후 최종적으로 그 소스 의 피크레벨 을 내리는곳에서
수치를 보면서 조정하고있는데요
킥 의 피크레벨을 -6 (믹서볼륨페이더 로 -6에 맞추었다는게 아님)
으로 했다면
다른소스 의 피크레벨 도 일일이다 -6아래 로 다 맞춰주는것이 보통 좋은편인가요
HOUSE 곡 만들고 있구요
피크레벨 소스 하나하나 하히햇 퍼커션 등등 세세한것들 몽땅다
킥의 피크레벨 아래로 맞추고 최종적으로 믹서페이더 로 밸런스 잡아나가는
이런식의 믹싱 방법이 올바른가 여쭈어보는겁니다
일단 개별적으로 녹음되는 소스(요즘으로 말하면 믹서단 채널페이더를 그대로 두고 나오는 소리 라고나 할까요?)
가 0db넘어가지 않게 그러며서도 소리가 찌그러지는거 없이 되도록 높은 레벨로 받아내는것이 좋다...라는게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가지 인데
하나는 예전의 녹음기기는 아날로그 테이프와 같은 매체고 아날로그적 장비이기 때문에 기기에 잡음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런 잡음 때문에 되도록 잡음의 레벨에 멀리떨어진 큰소리로 녹음을 받아 사용하는게 좋았죠..왜냐하면 컴프래서 리미터 등으로 레벨을
올리면 잡음도 같이 레벨이 올라오게 되니까요...이게 가장 큰 이유이고..
또 하나는 다른 소스들과 작업시 렙젤 균형 맞추기가 어려워 지는경우가 있다 입니다..
님의 경우처럼 킥소스에 맞추다 보니 다른 소리들의 레벨을 어떻게 해야 하냐?? 라는 질문과도 통한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요즘은 위의 말들을 꼭 지켜야 힐필요가 없을 만큼 소스들이 잡음이 없고 또 daw로 얼마든지 가공처리가 가능안 세상이 되었기 때문에.
꼭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꼭 레벨메터를 보면서 레벨을 맞추어 작업한다...라기 보다는 그냥 귀로 들리는 소리만으로 믹싱하셔도 됩니다..
예전에는 다 그렇게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개념이 없으신 분들이 계시기에 어느정도 기준으로 이정도 레벨은 되게 녹음을하고 다른 소스들의 레벨도 맞추어 주는것이 좋다..라고 이야기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