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을 접한지 벌써 어언,, 10년이 되가네요
참.. 재수생일때 시작했는데
내년이면..
그만큼 음악적 실력도 오르면 좋겠지만..
각설하고
fl로 미디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쭉 해오고 있습니다.
노트북으로는 작업한번 해본적이 없어서 문외한이라
뭘 준비해야할지 막막해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질문게시판에 노트북 관련검색도 보고
맥사마님의 정성가득한 댓글도 보았는데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노트북은 cpu와 램 위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hdd, ssd가 잘 나오니까 기본으로 생각하구요
디테일한 작업은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하고있습니다.
제 고민을 정리해보았는데요
1) 노트북으로 레코딩이나 외장악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오디오카드없어도 되는거 아닌가?
2) 밖에서 작업할때는 노트북에 모니터링 이어폰/헤드폰 꽂으면 되지!
아 꽂으려면 오디오카드에다가 해야되는건가?
이렇게가 궁금증입니다.
노트북 관련 작업하시는 분들의 글을 보니까
맥북으로 로직 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적지않은 시간 fl만 써왔기 때문에 손에 익은 장비라 생각하고
시퀀서를 옮길 생각이 없었는데
아 이번에 바꿀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역시 fL은 직관성!!
각설하고
노트북으로 밖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오디오카드 사용하시나요
외장악기 없이...
모니터는 그냥 7506으로..
지금은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당시엔 꽤 재밌게 작업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