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 코드로 작곡하기 2-1편 맛내기 7/ Sus 코드

2007.05.24 02:03

Y군 조회 수:15488 추천:1


2-1편 맛내기 7 /Sus 코드


0. 시작하기에 앞서

    어제에 이어 코드로 작곡하기에 관한 글을 다시 쓰게 됐습니다 ^0^

    역시 정통한 이론서식 글보다는, FL만 만질 수 있다면 이론을 모르더라도,
    많이들 쓰는 코드를 직접 활용 가능하고 작곡까지 가능하도록 하는데 글의 목적을 두었습니다.

    이번에는 기본 3화음 (major, minor 코드를 3화음이라고 부르죠)
    에 토핑을 해서 더 맛이 나는 7(세븐)코드, 그리고 적절히 사용하면 미묘한 맛을 주는
    Sus4(서스 포)코드
    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첫 강좌에서 제가 직접 만든 허접한 -_- 곡을 보고,
    과연 코드로 곡을 제대로 만들수나 있을까 갸우뚱하신 분들을 위해
    - 그리고 유명한 곡도 간단해보이는 기본이론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
    마지막으로 7코드와 Sus4코드의 활용도 직접 보여주기 위해! 과감하게 실제 곡을 실습파일로 준비했습니다.

    1편에서 A코드를 이용한 곡 구조잡기를 해봤는데,
    대중음악 중에서 Amajor 코드를 기본코드로 하면서
    7코드와 Sus4코드도 등장하는  Earth, Wind & Fire 의 September 라는
    곡의 도입부를 카피해서 같이 분석해보도록 하죠 ~ 

    첨부파일 중 Mp3파일은 오늘 분석할 곡의 앞부분을 실제 export한 것이고,
    FLP파일은 분석할 때 쓸 악보가 됩니다. 분석할때 실제로 보면서 참고하세요..

     1편에 이어 2편의 내용도 익히면
    1) '시간만 많다면' 악보의 코드를 보고 대략의 독해 가능한 곡이 80% 는 넘게 나오고
    2) 화성학을 아직은 남한테 설명은 잘 못하지만, FL만 키면 갑자기 강해져서 ^^; 
    중수수준만치는 화성을 활용해 쓸 수 있는 능력을 익힐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 3화음의 확장 - 7코드

    (우선 Major코드, Minor 코드, 그리고 I,Ⅳ,Ⅴ화음의 개념을 잘 모르시는 분은
    1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내용을 알아야 7코드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앞의 1편은 내용이 어렵지 않으니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악보를 보다보면 C7 이니, Em7 이니 하며 우리를 기죽이는 코드명이 나옵니다...
    옛날 중세시대만 해도 7(세븐)코드는 코드로 인정 안하던 시절이 있어서,
    옛날 오래된 성가들 같은 경우에는 1편에서 적은 3화음 기술만 가지고도 만들 수 있었죠.
    하지만 요새 현대음악을 들어보면 그야말로 7코드를 모르면
    그 음악을 익히기가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7화음이라는 게 대체 어떤 것이며, 왜 쓰는 것인가? 에 대해 알아보죠.
    우선 7코드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 역시 화성학을 책으로 배운다면 악보를 기준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화음에 샾이 붙냐 플렛이 붙냐의 문제로 7코드를 외우는데 굉장히 애를 먹습니다.
    그리고 기타나 피아노 치는 걸 배울때도 해당 코드를 외워서 쳐야하는 부담이 있죠.
    하지만! 우리는 FL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담이 없어집니다.
    FL에선 건반을 두드리든, 기타를 치든간에, '모눈종이 피아노롤' 안에서 다 해결되니까...
    샾을 어디에 붙이고 하는 문제가 무의미하답니다.
    그래서 공부할 내용이 엄청나게 줄어들죠.
    앞에서 3코드를 한 것처럼 (몇칸 띄고 몇칸에 붙이고) 라는
    구구단보다도 쉬운 요소를 익히면 7코드를 익힐 수 있는 것입니다
    .


    1편에서 소개한 A코드를 바탕으로 7화음을 만들어봤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명칭을 소개해보자면
    A7, Am7, Amaj7(또는 AM7) , Am-maj7 , Asus4 순입니다.

     sus4는 목차를 바꿔서 이따 설명하기로 하고... 앞의 4가지 7이 붙은 화음을 보면,
    3화음 위에 한음씩 토핑을 더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유닛이 더 생겼네요.
    즉, 7코드로의 확장은 스타로 비유하자면 오리지널 - 브루드워 확장의 관계요,
    워크3로 비유하자면 오리지널 - 프로즌스론의 관계가 되죠 ;;ㅋ

    1) 7,m7 코드
    일단 장조 계열에서 많이 쓰게 되는 화음은
    왼쪽의 2화음인 7과 m7화음이므로 그것부터 설명해보죠.
    눈치 빠르신 분들은 짐작하셨겠지만, 위의 7과 m7화음은 쉽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 1편에서 만든 3화음에다가 맨 위에다 두칸 건너뛰어
    한음을 올려씌우기만 하면 7코드가 되는 것입니다 ^^

    원래의 major 코드에다가 두칸 건너 하나 더 토핑하면 확장팩인 7코드가 되는거고,
    minor 코드에다가 두칸 건너 하나 더 토핑하면 역시 확장팩인 m7코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 연유로 왼쪽에서 첫번째, 두번째 코드는 A7,Am7 코드가 되는거죠. 
    7화음은 3화음에 비해 한 음이 더해졌는데, 
    우리가 위에 확장한 1음과 원래 근음을 동시에 쳐보면 
    원래 3화음만큼 화음이 잘 맞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근음 위에 미리 쌓은 위의 2음과는 잘 맞는 협화음이기 때문에
    이들 넷을 동시에 치면 3화음 만큼은 아니어도 잘 조화됩니다.
    그러한 관계때문에 7코드는 3화음에 비해 미묘한 울림이 나고,
    보다 도회적인 느낌이 난다고들 하죠.

    3화음은 너무 명랑하게 잘 맞아떨어져서 너무 순진무구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반면에,
    7화음은 약간 더 어른스럽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7코드는 현대 음악에서 3화음을 대체해서 쓰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곡에서 3화음을 쓸지 7화음을 쓸지는 곡의 성질에 따라 작곡가 마음대로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 재즈나 R&B 와 같은 장르의 곡은 7화음을 매우 즐겨씁니다.

    그래서 화음에 미묘한 느낌이 많이 묻어나게 되죠.
    그에 비해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하드록음악, 라틴음악이나 포크송같은 곡들은
    투박한 느낌이 나는 것이 곡의 특징인 관계로 7코드를 쓰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물론 전혀 안쓴단 얘긴 아닙니다-)
     
    2) Maj 7 코드 (Δ7 코드=메이저 세븐스코드)
     Maj7코드는 위에 쌓은 7코드에서 추가했던 맨 윗음을 딱 반음만 올린 코드를 말합니다.
    표기할때는 Amaj7 이라고도 쓰고 AM7 이라고 m을 대문자로 써서 표기하기도 합니다.
    또한 바다건너 왜나라에서 나온 책을 보면 Δ7 로 메이저 세븐스 코드를 표기하기도 합니다.

    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알아두면 악보나 책을 읽을때 도움이 되죠.
    코드를 쳐보면 그냥 7코드보다는 약간 더 경쾌한 느낌이 나죠.
    즉, 그냥 7코드는 원래 화음에 '조금 우울한 토핑' 을 한 반면에
    M7코드는 '약간은 더 밝은 토핑' 을 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M7(maj7) 코드는 장조계열보다는 단조계열의 음악에서 약-간 더 쓰는 예가 많은데
    그 이유는 단조계열 음악에서는 7번째 음에서
    의도적으로 #을 써서 반음씩 음계를 올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차분한 발라드의 악보를 보면 그냥 7이 아니라 M7로 코드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라드곡들은 대개 단조계열의 슬픈곡들이 많을테니까요.
    그부분까지 가면 좀 내용이 심오해지니까.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기초가 되는 코드가 마이너 코드라면,
    후속코드를 반음만 올려서 Maj7 코드로 한번 바꿔서 써보시면 대개 어울리게 됩니다.


    M7과 7코드의 관계는 약간 미묘한 면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다음에 한편 더 추가할 일이 있다면,
    새로운 스킬을 소개하면서 설명할 날이 있겠죠~

    3) FL로 코드 간단하게 그리기
    3코드 7코드까지는 앞에서 설명한대로
    3-2-2 (메이저코드)/ 2-3-2 (마이너코드)식으로 건너뛰어서 음표를 겹쳐올린다.
    라고 직관적으로 익혀서 빠르게 쓸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매우 자주쓰이는 코드니까요.
    그래도 가끔은 코드를 만드는게 햇갈릴때가 있는데,
    FL에서는 Chord기능을 통해 쉽게 코드를 그릴 수 있습니다.

    피아노롤 왼쪽 위 구석에 건반 아이콘을 클릭하면'Chord'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하위메뉴에는 다양한 코드명들이 적혀있는데,
    원하는 코드를 선택한 뒤 근음에 마우스를 클릭만 해보면 코드가 딸려서 저절로 그려집니다. ^^
    계속 코드가 그려지는 걸 해제하고 싶으면 단축키 Shift + N 을 눌러서
    다시 원래모드로 돌아가면 됩니다.

    4) 7코드의 활용
    7코드는 3화음에 음하나만 확장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집니다.
    즉, 1편에서 설명한 곡의 기본구조 관계에 대한 이론은 7코드에도 유효합니다.
    즉, A7코드를 I 화음으로 썼다고 해서, V화음이 갑자기 E화음이나,
    E7화음이 아닌 다른 화음으로 바뀌는 건 아닙니다. 

    3화음에다가 위에 2칸 건너뛰어 음하나 추가한 것
    (Maj7화음의 경우에는 위에 3칸 건너뛰어 음하나 추가한 것이 되겠죠)
    이라고 생각하세요. 

    또한 7코드는 3화음을 대체하기는 하지만,
    앞에서도 설명헀듯 좀 더 미묘한 느낌을 주므로,
    곡의 흐름이 다소 모호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딱 부러지게 곡을 마무리짓거나, 미묘한 느낌을 덜고싶다면 
    7화음을 남용하지 말고 3화음을 써야하죠.

     또한 7 코드는 기본코드인 I 코드을 대신해 I7 로도 쓰이지만
    1편에서 본 V코드에서 더 많이 쓰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구조인 V - I 구조에서. V - I 로 이어질때보다
    V7 - I 로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곡에 안정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V - I 구조는 곡을 완결하는 구조인데,
    V7은 V보다도 더 불안정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간단명료한 I로 갔을 때
    더 강하게 해결되는 느낌을 줘서 완결감이 강해지기 때문이라고 하죠.


 2. Sus4코드 / 7sus4코드

    1) sus4코드 만들기
    우선 위 스샷에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코드가 ASus4코드입니다.
    원코드인 A코드와 비교해서 생각해보세요... 느낌이 옵니까? ...
    네. Sus4코드는 원래 3화음 코드에서 두번째 음을 한칸만 올려서 (반음 올려서) 만들면 됩니다.
     
    2) 활용법
    Sus 라는 말은 Suspend 의 줄임말입니다. Suspend (계류) 라는 뜻에 걸맞게,
    Sus4 코드는 잠깐 머물러가는, 정류장 같은 코드지요...

    Sus코드는 잠시 들렀다 가는 느낌이들기 때문에,
    곡에서 잠깐 나와서 맛만 내고
    다시 원래 Sus코드로 만들기 전의 코드로 가려는 성질이 강합니다.
    그런 미묘한 긴장감이 곡의 재미를 살리게되죠.

    즉 Asus4 코드를 쳤다면 그 다음에는 A코드로 가야 자연스러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냥 V - I 코드로 가는게 지겹다고 느껴진다면,
    한번쯤 Sus4 코드를 사용해서 V - Isus4 - I 식으로 이동해보면 
    무언가 더 곡에 맛이 사는 느낌이 날 것입니다. 

    또한 sus4코드를 원래 코드로 돌리지 않고
    그저 원래 코드를 대신한 상태로 마디를 끝내버리면,
    곡이 해결되는 느낌이 나지 않아서 곡이 계속되어야 할 것같다는 인상을 주게됩니다.
    이것은 다음소절이 끊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질 수 있게 역할을 할 수 있겠죠. 

    쉽게 이해가 가지 않으실 것 같아
    예제파일에서 Sus4코드가 쓰인 곳을 실제로 지목해보자면, 
    위에 올린 예제곡에서 두번째 소절에서
    (11초쯤부터 14초, 그리고 27초부터 30초까지 들리는 피아노 코드음)
    치는 코드가 바로 Sus4 코드입니다.

    무언가 긴장감을 주면서 곡이 끝이 아니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죠?
    그래서 긴장감도 살면서 다음 멜로디부분으로 이어지는것이 매우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이것이 Sus 4 코드를 쓴 묘미인 것입니다. 

    일반 Major 코드에 음하나 더 올려서 확장팩인 7코드를 만들듯이,
    Sus4 코드도 확장해 7sus4코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컨대 ASus4코드위에 또 2칸 건너뛰어 음하나 더 쌓으면 A7sus4 라는...
    어쩐지 난해한 이름이 나오게되죠 ^^
    7Sus4코드는 7코드의 성질과 sus4 코드의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즉, 미묘한 울림의 느낌이 들면서도 또 해결되지 않는 느낌이 난다는 것이죠.
    그래서 더더욱 해결감이 들지 않게 됩니다.

    이제 7/M7/sus4 코드까지 배웠으니 이를 응용해보면
    앞에서 처음 언급한 I - Ⅳ - Ⅴ - Ⅰ 구조도
    '겉.잡.을.수.없.이' 복잡하게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예를 든다면, 1편에서 A코드로 기본 구조를 만들어본다면
    A -> D - > E -> A 가되는데, 1편에서 소개한 방법과 합쳐서
    이걸 복잡하게 변화시키는 예를 들어보죠.

    C#m7 (A의 대리코드 사용) -> Bm7 (D의 대리코드면서 베이스를 부드럽게 이어줌) ->
    A7 -> Bm7 (D의 대리코드이면서 투-파이브 모드로 이어져 매끄러움) ->
    E7 (Bm7 과 묶여서 투-파이브 모드) -> Asus4 (A를 대신하면서 A로 마무리 연착륙역할)->
    A (마디 마무리)

    식으로 굉장히 있어보이고 (?) , 휘황찬란해보이는 (??) 코드로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우후훗!
    이렇게 바꾼 코드에 또다시 대리코드를 쓰고 ,
    7화음을 쓰고, 베이스 선율을 고려해 화음을 추가하면 또 변화를 시킬 수 있겠죠...

    화성학을 아직 전혀 배우지 않았고, 악보에 그려보라면 그리지는 못하는데도 
    이정도 변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됐다는 것입니다.

    믿을진 모르겠지만, 제가 예제곡으로 올린 September 라는 곡도 구조를 따지고보면
    I - Ⅳ - Ⅴ 3가지 구조만 가지고 깔끔하게 요약할 수 있답니다 ...
    이제 예제곡을 분석해보기로... 하는데.

    우선 올린 Mp3파일로 곡을 들어보시고 (참 명곡이죠? 흥이 나고 ^^),
    가장 저음역인 베이스음의 흐름과, 코드의 사용, 그리고 멜로디 선율을 유심히 들어보신 뒤,
    그것을 실제 그린 FLP파일을 잘 보세요. 

    이 곡을 만든 작곡가가 어떤 생각으로 코드를 짰을까를 알아맞히는 코드 분석이 가능해진다면.
    이제는 남의 곡을 보고 모티프를 얻어서 자신이 새로운 곡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그렇게되면 남의 곡을 듣기만했는데 저절로 창작의욕이 생겨나는 멋진 일이 발생할..지도 모르겠죠 ^^


3. 예제곡 'September' 전주부분 코드분석

    자 그럼.. 분석 들어갑니다! ... 라고 쓰려고했는데
     -_- 졸리네요 ;;; 일단 2편은 여기까지 올리고 업데이트는 내일...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7-21 10: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카테고리 분류법 및 작성법 [2] 관리자 2006.11.27 14578
공지 추천 사이트 모음(2006/11/27 기준) [13] 관리자 2006.02.05 26057
8164 힙합 비스무례한 작업파일 [20] file makesound 2010.11.29 3346
8163 피아노롤 패턴을 오디오 클립 처럼! [9] Wayson 2007.03.06 2381
8162 플랜져로 로보틱 보이스 효과를 만들자.. [5] file makesound 2009.08.28 2134
8161 패드같은 EP 사운드 [10] cyluss 2007.09.10 2315
8160 트랜스 리프 간지나게 찍어 보자! [33] KIEN 2005.11.09 7858
8159 통샘플링,컷엔페이스트,슬라이싱, MR에 비트입히기 종합강의파일 [14] makesound 2007.11.20 4063
8158 통샘플링 소스공유 [6] Srles 2008.02.10 3828
8157 클래식 리믹스임 이라고 올린곡 작업 스샷 + FLP 작업파일 [8] file 월묘 2010.12.06 4608
8156 코드로작곡하기(5편 : 텐션코드) [28] file Y군 2007.05.30 11092
8155 코드로작곡하기(4편 : 생각한 멜로디에 코드를 넣어보기) [32] file Y군 2007.05.26 63969
8154 코드로작곡하기(3편 : 직접 듣고 이해하는 보이싱 part1) [24] file Y군 2007.05.26 7079
8153 코드로 작곡하기 실전 연습 동영상 - 악보를 보고 코드입력하기(1) [8] file Y군 2009.03.01 6359
8152 코드로 작곡하기 실전 연습 동영상 - 악보를 보고 코드입력하기(2) [5] file Y군 2009.03.01 3318
8151 코드로 작곡하기 2-2편 코드분석하기 [29] file Y군 2007.05.25 8505
» 코드로 작곡하기 2-1편 맛내기 7/ Sus 코드 [29] file Y군 2007.05.24 15488
8149 코드로 작곡하기 1편 3화음 [65] file Y군 2007.05.23 20717
8148 코드로 작곡하기 - 8. 만든 코드를 보이싱하기 [6] Y군 2008.01.25 8894
8147 코드로 작곡하기 - 0. 음정의 기초 [10] Y군 2008.01.23 4251
8146 코드로 작곡하기 (7편 : add2 코드) [10] file Y군 2007.09.14 8763
8145 코드로 작곡하기 (6편 : 단순함의 탈피 - 세컨드리 도미넌트의 활용) [9] Y군 2007.08.23 3470

대표자 이름 : 강제헌 / 사이트 관리자 : 김상연 / 메일주소 : stemilio@flstudio.co.kr 전화번호 : 010-4565-4330 / 통신 판매번호 : 제10-309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03-90-91179

Supported by Let's FL, Makesound, Designed by St.Emilio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