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레서 실제 사용 테크닉별 정리(4~7)강의를 보고 있는데
< 테크닉 6 - 어택 강조 > 와 < 테크닉 7 - 컴프레서로 음 만들기 >에서
바디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알 듯하면서도...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 위 두가지를 감각적으로 다시 말하면 어택 이후의 바디부분까지 게인 리덕션이 조금 걸려있는 수준으로 설정하면 어택이 한층 강화되므로 베스트입니다.
원래의 음량과 동일하게 둔다는 전제하에 음을 누르면 누를수록 바디 부분이 부풀어 올라 서스테인이 강조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ㅎㅎ
말 그대로 "몽통" 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만..
솔직히 소리의 몸통 이라는 개념이 잘 이해가 안되실수도 있씁니다...만
소리를 회화적 개념으로 설명한다는게 어불성설 같습니다만..
사실 이 엏게 설명하는게 가장 이해하기가 쉽니다..
예를들어 소리를 사람으로 보았을때
몸통이 통통한 느낌의 소리
몸통이 샤프한 느낌의 소리....
라는 느낌으로 표현을 합니다...
소리를 잘 구별못하는 초보가 이런 표현만 본다면 뜬구름 잡는 소리일지도 모릅니다만...
실질적으로 필드에서는 이런식의 표현이 먹힘니다.
컴프래서 라는게 "압축기" 라는것은 아실겁니다.
즉 이 컴프래서로 소리를 압축할때 소리의 머리(어택)몸통(디케이와 서스틴) 꼬리 (릴리즈)
라는 개념으로 생각 한다면 어택을 압축해서 작게...
몸통은 압축을 덜해서 통통하게 등등으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