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를 읽다가 이 그래프에서 궁금한점이 생겨 질문을 합니다
컴프래서는
만약 어택이 없다면
이 그래프상에서 컴프래서를 적용받는 타임은 1.5초라고 생각합니다.
왼쪽 그래프 0.5초 부터 2db이 넘어가고 2초까지 넘어가있기 때문이죠
어택이 없다면 ratio가 적용되는 시간은 1.5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는 이해한게 맞죠..??
그렇다면 만약 이게 어택을 1.5초 받는다면
ratio가 적용된 1.5는 적용이 안되는건가요.?
오른쪽 그래프에서는 3초동안 2:1의 ratio를 적용받게 되는데
이말은 즉
어택으로 컴프를 먹게되면 지속된 음이 0db 되기 전까지는 계속 적용된다는 말과 같은건가요.?!?!
대충이라뇨
제 의도가 그런건 아니였습니다. 곡 하나 작업할때 몇천번 듣고 하는거 물론 알고 있습니다
소리가 계속 지속되고 안되고는 컴프래서의 릴리즈 타임에 영향을 받습니다.
컴프래서가 걸린 다음 부터
그 신호가 원래의 신호레벨로 돌아올때까지 타임이 릴리즈 타임 입니다.
믹싱 엔지니어가 할일이 줄어들었다....음..그렇게 생각 될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아날로그 장비로 스튜디오에서 믹싱하던 것보다
일하는 양이 더 늘었다고 생각 됩니다..
뭐 님이 생각이 아에 틀린것도 아닙니다...
프로듀서가 엔지니어 만큼 믹싱 잘하면 엔지니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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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창 샘플 문제 ...
또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수정시간이 지나서 수정이 안된다네요 ㅠㅠ
제가 생각할때 프로들 대충 곡작업하는게
곡을쓰고 작업한 원본 파일을 악기마다 익스포팅해서 엔지니어한테 보내고
그러면서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의 길잡이인 데모를 보내면
엔지니어가 데모 대충 듣고 그렇게 만들되 소리 더 이쁘게 하고 이렇게 하는게 프로의 세계인가요?
솔직히 아무리 프로라도 집에서 홈스튜디어 한걸 앨범으로 바로 안낼꺼 같고 엔지니어들도 그러면 하는일이 아에 없을꺼 같아서
대충이렇게 흐를거 같은데 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