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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분명 피아노 롤에 음을 입력할 때, 벨로시티가 항상 기본값으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샌가 가장 최근에 조절했던 벨로시티와 같은 값으로 자동으로 찍혀지네요.
원래 이랬던건가요?
아니면 새로운 음을 입력할 때, 이전의 벨로시티 조절을 무시하고, 벨로시티가 기본값으로 나오게 할 수 있나요?
벨로시티, 노트의 길이는 가장 최근에 찍었던 노트의 옵션값을 그대로 가지고 찍히게 됩니다.
저는 그래서 노트를 찍을 때 (같은 피아노롤이라면)이전에 찍는 노트들 중 같은 값을 갖는 노트를 한번 클릭해서 건들여준 뒤에
다른 노트를 찍습니다. 그러면 노트의 길이와 벨로시티 값이 같은 노트가 찍혀서 나름 편리하더군요..ㅎ
두 분 다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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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에 찍었던 값 대로 나옵니당..
하지만 alt 를 누르시고 벨로시티조절하는곳을 누르면 자동으로 default(기본) 값이 됩니다.
기본값 어긋나셨다면 어긋난 노트 벨로시티에 알트 누르시고 벨로시티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나서 그 노트를 한번 클릭하고 다른 노트 찍으시면 다시 기본값으로 찍힙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