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는 발라드라고 해야 할까요?

아직 제가 마이크나 믹서따위가 일체 없다 보니...

띵띵거리는 기타소리를 대신할 소리가 아직 없군요...

살짝 거슬릴수 있는 기타가 사람 보컬입니다.

상상하며 들어주세요 ^^

이제 가사를 써야 하는데~

여자친구에게 1800일 선물로 만들어 주고 싶어서...

급 떠오른 느낌으로 꾸역 꾸역 곡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완성한 보컬 곡이구요...

정작 무서운건... 제가 어디서 들은 노래를 표절하고 있진 않을까 두렵군요...

실제로 처음 만든건 2AM의 이노래와 도입부가 비슷했었지요...

노트북으로 마우스로 클릭해가며 만든 노래고...

아직 가사를 쓰진 못했습니다.

뭔가 완성도 있게 편곡까지 하고 싶지만...

게으른 덕분에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다루진 못하네요 ^^

더 공부하고 더 좋게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다들 즐겁게 음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