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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 작업 테크닉/이론 관련 질문인가요? | 작곡 |
| 신디사이저 지식 관련 질문인가요? | 디튠 |
이제 막 2달째 메시브로 사운드 재현하고 유투브보면서 만들고있는 유저인데요!
이번에 곡작업을하면서 메시브랑 넥서스랑 같이 써봤는데 음정이라도 해야하나 피치가 많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확인해보니 디튠작업하면서 달라져서 부조화로 들리는데 보통 리드신스에 디튠도하고 피치를 0.8정도라던지 어느정도내려서
그 신스의 풍성함을 만들잖아요??근데 이런경우에는 그냥 디튠 초기화하고 음정을 정확히 맞춰서 하는게 맞는거지요..?궁금하네요
그리고 디튠으로 작업할경우 랩이아닌 거기에 보컬 멜로디가있는 노래를 부를경우는 또 어떻해야하는지도 궁금하네요
근데 그 디튠이라는 작업을하면서 절대음정을 점점 벗어나는거가 된다고보는데,
만약에 그러면 보컬멜로디가있는경우 코드를 치는데 디튠이 되어있는상태라고하면 노래에 음정도 당연히 잘 안맞지않을까요??
그런경우를 생각한다면 그냥 디튠을 아예안거는게 나으련지..
그냥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음향학적으로 디튠은 7% 미만으로 하면 다른 음정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7%를 넘어서면 2개의 음정이 다르다고 느끼기 시작하게 됩니다. 기준이 되실까요.
(자세한 사항은 음향전공서적을 보시면 될 거여요)
님이 말슴하신 님의 절대 음정...
이라는게 거의 어느정도로 완벽한 절대음정 을 구별해 내시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신스들이 기본의 음정은 건드리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디튠의 효과를 줍니다..
물론 음정을 튼다 라는건 맞습니다만...대부분 440hz라 음을 중심으로 디튠을 한다라면 440hz와 더불어 다른 오실레이터로 만듭니다..
즉 중심이 되는 음정은 인간에게는 거의 뒤틀어져 있다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수십센트정도 인데 그정도는 기음의 주파수가 살아있으면 음정이 어긋났다 라고 느겨지지 않습니다...
님이 어느정도 뒤트셨는지 모르겠지만...님의 설정을봐야 알죠...
님이 거의 반음을 뒤트셨다면 이거는 뭐 누가들어도 음정 나갔을거구요...
흠...답변감사드립니다ㅠㅠ 0.8정도를 했었는데 바로 넥서스악기로 넘어갈때 음정이 되게 이상하게들리더라구요.. 제가 어떤부분에서 뭔가 더 만져서 그랬나봅니다..ㅠㅠ다시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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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디튠을 얼마만큼 적용하는게 좋냐???? 라는 질문에는 답이 없습니다.
답이라면 듣고 어색하지 않은 범위 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 신스 톤을 만들때 매시브 하나만 올려놓고 작업하는게 아...
이미 음정의 변화가 필요 없는 다른 베이스나 기타 악기를 연주 해가면서 다른 악기의 튜닝과 비교해서 어긋나지 않게
톤을 만들어 가는것도 하나의 요령이라면 요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