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및 크랙 질문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 불법관련 질문시 한달간 아이디 정지됩니다. |
|---|---|
| 사용하시는 DAW를 알려주세요. | FL Studio |
진짜 요즘 제꿈때매 심각해진 고2 입니다.. 수능 1년남았구요..
제꿈은 작곡가,초등학교교사,공무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제일하고싶은건 작곡가이구요 제가원하는바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라는 학교를가서 작곡과를 들어간후 열심히배워서 프로듀서가되고 뭐 기회가주어진다면 가수오디션도 보고싶고 만약 그기회가 된다면 작곡 작사 프로듀서 다하는 아티스트가 되고싶기도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큰꿈까진 아니여도 작곡가는 꼭하고싶습니다. 그런데 1년남은기간동안 수능공부를 해야하지않겠습니까??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은 면접으로 가는걸로알고있습니다만 혹시몰라 수능공부를 해야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작곡에대한공부는 대학가서 하는게 좋다고들하시는데 사실입니까? 작곡공부하기전에 수능공부부터 해야되는거아닌가요? ㅠㅠ 진짜 혼란스럽습니다......
만약 수능공부를안하고 작곡에만 신경쓰다가 한예진못들어가면 전 끝나는거잖아요ㅕ........ 너무 무서워요 저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냉정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자 간단하게 생각해봅시다.
님이 국영수를 좋아하나요? 음악을 좋아하나요?
물론 음악이 더 좋겠죠. 그런데 현실은 국영수를 강요하죠?..저도 80년대 학번인데 그런 갈등이 있었던거 같읍니다, 갈등이 아니라 몬가 떠밀리듯 살게되죠.
이제 님도 떠밀리듯 저처럼 모 대학도 나오고, 취업도 해야할겁니다. 그렇지만 이거 하나는 분명해요. 그냥저냥 떠밀리듯, 모안나게 살아가는게 어른들은 행복하다고 말할겁니다. 전혀 행복하지 않아요.자기 적성에 안맞는 일들을 월급타려고, 열심히 해봐야 늘 자기자리가 아니것같고,그곳에서도 목숨걸고 전쟁하는 사람들에게 치이기 마련입니다. 40념은 음악을 사랑하는(좋아하는? 정도로 바뀐거 같기도 하고...)제가 경험한 바로는 그래요
음악을 할거라면 음악을 하세요. 이발사가 이발하는법을 먼저 배워야지 피타고라스 정리를 먼저 배우진 않죠.
저는 사실 님과 같은 용기가 없었던거 같군요. 아니 그 시절에는 부모로부터 음악교육에 서포트받는게 힘들었죠.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을꺼 같은데,,아무튼..부디 제가 밟은 전철을 밟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것 하나에 투신해서 완성해 나가길 바랍니다,
대표자 이름 : 강제헌 / 사이트 관리자 : 김상연 / 메일주소 : stemilio@flstudio.co.kr 전화번호 : 010-4565-4330 / 통신 판매번호 : 제10-309호 / 사업자 등록번호 : 603-90-91179
Supported by Let's FL, Makesound, Designed by St.Emilio
아, 찾아보니 실기시험 있다네요.
"입학 시 면접 외에 실기테스트가 있는데
클래식을 제외한 자유곡(가요 팝 등)을 연주하는 것입니다"